
좋아하는 것
커피와 베이킹
커피와 베이킹은 먹는 것도, 만드는 것도 좋아합니다. 국내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맛집을 찾아다니고 모으고 있어요. 맛있는 커피 한 잔이면 하루가 행복해져요☕️



물 놀이
바다를 엄청나게 좋아해서 물에서 하는 운동은 다 좋아해요. 특히, 스쿠버 다이빙은 대학교 1학년때 동아리를 들어간 이후로 지금까지 즐기고 있습니다ㅎㅎ 스쿠버 다이빙 하러 갔는데 태풍이 오거나 파도가 너무 높으면 서핑을 하기도 해요. 데브코스가 끝나고 취업을 하게 되면 프리 다이빙에도 도전할 생각입니다🐳
아래는 올 여름 다이빙 갔을 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목표
제가 데브코스에서 이루고 싶은 것은 다음 세 가지 입니다.
- 자바스크립트와 컴퓨터 기초 지식 습득
- 한 줄이라도 이유를 가지고 코딩하는 습관 들이기
- 좋은 pr, 좋은 질문, 좋은 회고 작성 연습하기
그 동안 여러 가지 이유와 핑계로 CS 지식이나 코어 자바스크립트를 등한시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면접에 CS나 기초 지식에 관한 질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을 정도로 공부해가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IT 개발 동아리에서 개발 선배님들께 코드 리뷰를 받아본 후로 제가 얼마나 생각 없이, 완성을 위한 코드를 짜왔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그렇게 짠 코드는 정말 아무런 도움도 남는 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 줄이라도 지금 내가 이 코드를 왜 작성했고 왜 이렇게 만든건지, 변수와 함수 이름을 다른 사람이 봤어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건지 고민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데브코스에서도 그저 바쁘다는 핑계로 “일단 완성하자”가 아닌 이유 있는 코드를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못하는 것이 문서 정리인데요, 신입으로서, 개발자로서 중요한 덕목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개발을 배울땐 개발자가 개발만 잘하면 됐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개발만큼 글을 작성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저의 능력치를 표현하고 가독성 좋은 PR과 질문을 작성하는 법을 연습하며 신입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