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 프로젝트 기간에 좋았던 것들을 적어주세요.
기획
- 프로젝트 초반에 목표했던 프로젝트 기능을 모두 구현함 3주라는 짧은 기간, 백엔드와의 첫 협업등으로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정말 다들 열심히해서 모든 기능을 구현하고 좋은 결과를 냈다 생각함
- 디자인 단계에서의 시간절약 디자인에 익숙한 코비와 젠의 활약으로 디자인 단계에서 많은 시간을 절약했다 생각함 그러면서도 퀄리티 높은 디자인이 나왔기에 이부분에서 인적자원을 팀적으로 잘 활용했다 생각
- 서비스 브랜딩 과정 기획단계에서 자칫 비효율적이기만하고 대충 브랜딩한 결과가 나오기 쉽다 생각했는데 서비스를 브랜딩하고 서비스명, 색상, 로고등을 정하는 과정이 조금은 체계적이였다고 생각
- 기획단계에서의 효울성 정말 중요한 단계이지만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단계가 기획이라 효율성이 중요하다 생각이 들었는데 효율적으로 시간을 배분했다 생각함. 명확한 레퍼런스와 기획의도가 있어서 가능했다고 봄
프로젝트 관리
- 비동기적 의사소통 이전 프로젝트에서는 동기적인 의사소통을 주로했고 그러다보니 아침 부터 새벽까지 같이 있게되는 상황이 펼쳐졌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비동기적으로 의사소통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하고 실천한 것 같아 보다 효율적인 개발이 가능했다 생각
- 스프린트 기간의 설정 프로젝트의 기간을 스프린트로 쪼개고 스프린트의 목표를 설정하다보니 지금단계에서 해야할 일과 집중해야할 일을 명확하게 알수 있어서 자칫 딴길로 새거나 하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했다 생각
개발
- MUI의 사용 사실 일장일단이 있는부분이라 생각이 들지만 짧은 프로젝트에서는 장점이 더 극대화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MUI의 theme를 커스텀해 사용하였기에 mui특유의 느낌에서 벗어나 조금의 우리 프로젝트만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
- 리액트랑 조금 더 친해짐 저번 프로젝트떄 리액트랑 안면을 텄는데 이제는 통성명정도한 사이는 된 것 같다.
Bad
- 프로젝트 기간에 아쉬웠던 것들을 적어주세요!
기획
- 브랜딩과 기능과의 일관성 상실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연상되는 친숙함, 편함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브랜딩을 했으나 이부분을 서비스 어느부분에서 느낄 수 있는가 하는 의구심이 남음
프로젝트 관리
- 코드리뷰 코드리뷰를 충실하게 진행하지 못했다고 생각함. 프로젝트에 치이다보니 코드리뷰를 소홀하게되었고 어쩔수 없는 측면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좋지못한 코드를 남겨두게 된 모양이라 아쉬운부분이라고 생각
- 문서화 부족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발생한 이슈나 문제점들을 기록해두는 것이 부족했다고 생각함. 기타 회의록이나 다른 문서작업은 나쁘지 않았으나 프로젝트 전반적인 이슈나 기술적인 부분을 기록하는 부분에서 소홀했던것 같다.
- 지라 활용의 미숙함 지라라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가 좋은 이유는 어느정도 알겠으나 지원하는 기능에 비해 사용하는 기능이 적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개발
- 타입스크립트 미사용 러닝커브나 숙련도로 인해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함.
- 스토리북의 미사용 스토리북이 없으니 각 UI컴포넌트를 테스트하는 부분이 많이 어려웠고 오히려 MUI를 사용해서 디자인시스템이 어느정도 있는상황이라 스토리북을 사용했을떄 보다 시너지가 좋았을수도 있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 상태관리 툴의 미사용 context api의 한계가 명확하다고 생각이 들었음. 변경주기가 비교적 긴(인증, 테마, 언어)등을 이용할때는 충분히 좋으나 그 이외의 상태관리에서는 생가보다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상태관리 도구를 이용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느낌
[KPT 회고란]
Keep
- 좋았던 점 중에서 다음에도 유지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주세요.
- 서비스 브랜딩과정을 좀 더 체계적으로 가져가고 싶다. 서비스 브랜딩 과정에서 타겟층의 명확한 pain point를 바탕으로 그에 대한 솔루션을 먼저 생각한 후 그것을 바탕으로 브랜딩을 가져간다면 더욱 명료해질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명확한 타겟층과 pain point, needs 그에 대한 솔루션 명확히하고 브랜딩과정에서도 이번에 해본 서비스 MBTI과정에 대한 좀 더 체계적인 과정과 색상 선택과정을 거치고 싶다.
- 비동기적 의사소통 성공적인 비동기적 의사소통이 성공적인 동기적 의사소통보다 충분조건이 좀 더 까다로운편이지만 팀적으로 명확한 비전과 스프린트 목표설정, 업무 분담이 된다면 효율성을 끌어 올릴수 있어서 비동기적 의사소통을 중점으로 진행해볼것 같다. 다만 기획단계에서는 어쩔 수없이 동기적 의사소통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Problem
- 아쉬웠던 점에서 실제로 문제로 발생했던 것들을 적어주세요.
- 코드 리뷰의 부재 코드 리뷰의 부재로 좋지 못한 코드를 프로젝트에 남겨두게되었고 부채로서 존재함. 추후에 결국엔 리팩토링이 필요할 코드를 계속해서 작성하는 문제점이 발생.
- 문서화 부족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발생한 이슈와 이벤트들을 정리하지 않다보니 프로젝트 마무리단계에서 프로젝트의 흔적이 많이 옅어지는 느낌이 있고 실제로 최종프로젝트 평가 문서화 부분에서 다른 팀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고 생각함
Try
- Keep 사항 중에서 한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시도해볼 것들을 적어주세요.
- Problem 사항 중에서 문제를 예방하기위해 시도해 볼 것들을 적어주세요.
- 원활한 비동기적 의사소통을 위해 명확한 비젼과 업무분담을 설정하고 스크럼시간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인다.(어떻게??)
- 최소 approve 개수를 설정한다. 반드시 받아야할 approve를 설정해서 코드리뷰를 의무화한다.
- 무의미한 LGTM은 자제한다.
- github wiki를 통해 프로젝트 이슈관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