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내기]
Good
- 멘탈 관리
- 프론트엔드 공부를 시작했던 3월부터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프로그래밍은 재능 있는 사람들이 해야되는건가" 등등의 고민을 이미 여러 번 해봤어서인지 이제 더 이상 저런 생각들로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스스로 인정하게 된 것 같다.
- 밀리는 진도에 대한 스트레스 관리
- 진도가 밀리고 있긴 하지만 매일 꾸준히 듣다보면 언젠가 따라잡을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받지 않으려 하는 중이다. 또한 모든 강의를 100%들을 순 없고, 다 듣는다고 내 것이 되는 건 아니기에 과제를 위주로 강의를 듣기로 했다.
- Vue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
- 리액트만 배웠을 때는 그냥 막연하게 리액트가 짱이라고 생각했다.. 취업할 때 수요가 많다는 이유에서 였던 것 같다. 뷰를 배워 본 지금은 리액트와 달리 정해진 틀과 통일된 규칙들을 가지고 있는 뷰도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Bad
- 과제를 거의 마감일이 되어서야 시작했다.
- 한 번 밀리기 시작하니 계속 조금씩 강의와 과제가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vue 과제도 마감일이 지나서 시작했다.
- 확실히 아는 상태에서 코드를 작성하기 보다는 "늘 하던대로", "이렇게 하라고 했으니까" 작성하는 것 같다.
- 레온강사님은 메소드 하나, 속성 하나를 쓸 때도 "이러이러한 이유로 해당 메소드를 사용한다"고 명확히 설명하시면서 코드를 작성하신다. 나도 손으로 치는 코드가 아니라 머리로 작성하는 코드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CS스터디 진행을 멈췄다.
- 스터디원들 모두 강의와 과제로 쫓기다보니 SC스터디의 우선순위가 뒤로 밀려 자연스럽게 스터디를 하지 않게 되었다.
[KPT 회고란]
Keep
- 좋았던 점 중에서 다음에도 유지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주세요.
- 멘탈 관리 + 스트레스 관리
- 이 부분은 KDT 과정이 끝날 때까지 가져가야 할 것 같다.
Problem
- 아쉬웠던 점에서 실제로 문제로 발생했던 것들을 적어주세요.
- 강의와 과제가 밀리고 있어 리액트 강의를 제대로 듣지 못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 같다. 만약 팀원들이 리액트로 프로젝트를 하자고 하면 큰 문제가 될 것 같다...
Try
- Keep 사항 중에서 한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시도해볼 것들을 적어주세요.
- Problem 사항 중에서 문제를 예방하기위해 시도해 볼 것들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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