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프로젝트 딱 만들어보면 부족한 부분이 나오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 처음에는 혼자 쓸 간단한 프로젝트를 만든다
- 문법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다.
- 살짝 개선해서 주기적인 배포를 해본다.
- 배포 및 번들링
- 어떻게 하면 쉽게 배포를 할까? CICD, Vercel, Github action
- 어떻게 하면 public hosting을 무료로 할까? gihub page
- 내가 유저가 되어본다.
- 어떻게 하면 데이터를 잘 저장하지?
- 무료로 데이터를 저장할 방법은 없을지?
- 로컬스토리지, 쿠키등으로 뭔가의 정보를 저장해둘 방법
- 다양한 유저가 생기게 해본다
- 가입, 로그인, 세션, 암호화, 다중 접속, db 정보
- 사용성 개선
- google analytics
- UIUX
- 장기적인 관점으로 공통 모듈 만들기, 리팩토링하기, 새로운 기술 도입해보기
저는 이렇게 고도화 하면서, 공부할게 많더라고요.
물론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공부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사실 부족하지 않은 부분이라고 하는 영역이 정말 master 수준이고 발표 할 수준인가?를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차라리, 발표_딥다이브 같은 채널에서 잘하는 주제라고 생각하는 것을 발표 시도해보셔도 좋고요. 그냥 아는 것과 발표할 정도로 아는 것은 다른 것 같아요.
개발적으로 부족한 부분이아니라, 개념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찾고 싶다면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객관식 문제를 몇개 풀어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런 질문에 스스로 답해보면서 공부해도 좋고요.
Frontend-Interview-Questions
Esoolgnah • Updated Aug 30, 2023
조금 더 개발적(코드적)인 학습은, 역시나 프로젝트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