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공과 진로
예시로 보여주셨던 매니저님 한분처럼 저도 보안전공이지만, 개발쪽이 더 흥미있어서 개발 진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해커를 꿈꾸며 대학교에 입학했었지만, 건물의 침입자를 막으려면 건물이 어떻게 지어지는지, 어디가 약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저학년 때 개발을 배우면서 흥미가 생겼고, 상대적으로 지루한 보안 이론을 들으며 희망 진로를 바꿨습니다.
근데 왜 프론트를..?
개발자의 많은 갈래 중에서 웹프로그래밍 과목을 들으면서 프론트엔드를 희망했습니다.
콘솔창에서 c언어만 배우다가, 웹 배우는데 안재밌을수가 있나요 ㅎㅎ;
현실적인 편
로또에 당첨되면 뭘 할거냐, 아이유랑 수지가 고백하면 어떻게 할거냐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이런 질문에는 답변이 곤란해요...
취향
음식 취향
고기랑 달달한 음식을 좋아합니다.
혹시 저랑 카페에 갈 일이 있다면 전 아이스초코 먹습니다.
커피는 쓴 맛이 나서 안먹습니다. 저는 달달한 음식으로 먹을게요.
그리고 매운 음식을 잘 못먹습니다.
적당히 매콤한건 좋아하는데, 사람 하나 죽이려는 매운맛은 잘 먹지 않아요.
옷 취향
셔츠를 좋아합니다.
제2의 스티브잡스라고 생각하시고 셔츠만 입어도 오해하지 마세요.
취미
산책, 등산, 3x3 큐브를 좋아합니다.
기분 꿀꿀하거나, 뭐가 잘 안되면 기분전환으로 산책을 자주 나갑니다.
w3c에서도 개발하다 막히면 공식적으로 산책을 권장하는거 아시죠?
아무생각 없이 진행하다가 원하는 결과를 마주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산책은 어떻게 올라가도 정상이에요.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막힌 코드는 잠시 잊을 수 있습니다.
3x3 큐브는 사실 공식이 있답니다.
공식을 외우고 손에 익으면 큐브가 어떤 모양이어도 다시 맞출 수 있어요.
그냥 멍하니 맞추는걸 좋아합니다.
TMI
잠을 좀 못자면 왼쪽 눈에만 쌍꺼풀이 생깁니다.
혹시 제가 짝눈이면 피곤한가보다 생각해주세요.
오른쪽에만 보조개가 있습니다. 이건 안피곤해도 있어요.
최근 관심사
리액트에는 바닐라js가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최근 바닐라js를 강조하는 과제가 주어지면서 이쪽으로 관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토요일에는 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챌린지에 과제도 참가했습니다.
블로그
최근 작성글이 12일 전이네요... 포스팅하겠습니다.
깃허브
프로젝트를 진행중인것은 없지만, 코딩테스트 문제는 주로 깃허브에 올립니다.
데브코스 각오
함께 배우는 수강생 여러분들과 도와주시는 매니저, 멘토님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