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 프로젝트 회고
1. 어려웠던 부분, 아쉬웠던 점
- 리치 에디터 완성도 미흡 #을 h 태그로 변환하는 등의 파싱 작업이 어려웠다. 텍스트를 굵게 처리하는 효과도 넣어보고 싶었으나 잘 되지 않았다. 향후 Selection, Range 객체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 비효율적인 코드 가독성이 부족하고, 중복이 많은 등 비효율적 코드가 많았다. 리팩터링을 하려고 했으나 시간이 부족해서 주석만을 남겼다.
주석 키워드 - TODO: 해야 하는 일 - FIXME: 오작동을 일으키는 코드 - HACK: 좋지 않은 해결책 - XXX: 위험! 여기 큰 문제가 있다.
주석으로 코드의 결함을 설명하는 것도 중요함을 깨달았다.
*
2. 새롭게 배울 수 있어 좋았던 점
- 예전에는 fetch API로 GET만을 사용했었는데, 그 외에도 PUT, POST, DELETE 등의 메서드를 사용해 볼 수 있어 좋았다. fetch API로 서버와 통신하는 일에 자신감이 생겼다.
- 컴포넌트간의 구조를 설계하고 구현해 볼 수 있어 좋았다. UI를 컴포넌트 단위로 구현하는 것에 익숙해 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