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 아토믹 디자인 방식을 가져온게 다행히 잘 맞았던 것 같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아 이 기능이 필요했는데, 이 prop 을 넣어줘야했는데..' 처럼 다른부분에서도 보완해야할 점이나 수정할 점이 계속 떠오르는데, 이미 작은 컴포넌트 단위부터 만들어가는 방식이라 수정하기도 쉬웠던 것 같다.
- 디자인을 먼저 끝내고 기능을 구현하는 점
뭔가 흐름을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이부분은 이제 기능을 구현해보면서 기능 구현이 디자인 후에 이루어지는게 나랑 잘 맞는지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P
-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가장 스트레스받는 부분이 git 을 다루는 법.. 머리가 아프긴한데, 조금 더 신경써서 해보도록 해야겠다.
- 작은 컴포넌트를 구성하는데도 시간이 꽤 많이 걸린 것 같다. 초반에는 디테일까지 생각하는 것보다 대략적인 구성으로 만들고 나중에 리펙토링 하는 방법도 좋은 것 같다.
- 기능 구현을 들어가려면 좀 더 공부를 한 상태여야 할 것 같긴한데.. 일단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봐야겠다.
- 컴포넌트 구성을 시작할 때 이 컴포넌트의 구성을 어떻게 잡고, 어떤 값을 prop 으로 받아야 할지, 어떤 기능을 염두하여 설계해야 할지 막막함이 프로젝트를 지금까지 해오면서 조금은 줄어들긴 했는데 아직까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