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관
Post 작성 시 이미지를 업로드 하는데 시간을 매~~우 많이 썼다. 결국은 팀원에게 물어봐서 해결할 수 있었다.(갓지영..) 혼자서 고민을 하는것도 좋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빠르게 혼자서 알 수 없음을 자각하고 도움을 구하거나 적극적으로 검색해보자. 막상 하고 보니 진짜 별거 아니더라.
유지영
오늘은 기존에 만들어둔 팔로우, 언팔로우 기능을 버튼에 붙이는 작업을 했다. 팔로우기능을 커스텀 훅으로 만드는데 뭔가 예상한대로 안되서 엄청난!!!! 삽질을 했다. 로직을 넣었다가 뺐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별로여서 또 넣었다가 안되서 뺐다가… 그래서 결국 팀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자마자 방법을 찾아서 해결했다 ㅎ 항상 팀원들에게 물어보면 방법이 생각나는 그런 마법에 걸린듯하다… 팔로우 기능을 해결하고나서 수정된 디자인에 맞춰 레이아웃 디자인을 다시했다.
디자인을 다시해서 적용하다가 또 디자인을 바꾸고… 이제 피그마는 그만 보고싶다 ..ㅎ
공통 컴포넌트도 만들어야하고… 내일도 힘내자..^^
박민형
조예지
우대현
전체적인 기능들을 이어붙이고 이제 각 담당한 기능별로 세세한 기능들을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우선 SNS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포스트리스트에서 유저의 프로필 이미지를 노출시키는 작업을 진행했고, 설정된 프로필 이미지가 없다면 기본 이미지로 노출 시키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미 유저 정보 페이지에서 구현된 이미지를 불러오는 로직들이 구현되어 있었기 때문에 해당 로직을 활용해서 손 쉽게 해결이 가능했다.
그리고 현재 채널 리스트에 메인페이지 채널이 없었기 때문에 별도로 전체 글을 볼 수 있는 카테고리를 만들고, 스타일을 적용시켰다. 간단한 컴포넌트 하나만 추가하고 기존 스타일을 적용하여 쉽게 작업할 수 있었다.
그리고 대망의 중간 발표 영상 촬영을 이어갔다. 시간은 대략 5분 내/외라고 했었는데, 오히려 여기서 시간이 엄청 소요되었다. 모두가 열심히 하고 있으니 전부 내용으로 넣어서 말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10분이 훌쩍 넘어갔다….. 또 중간 중간 말 실수가 이어지다보니 영상만 3시간 정도를 찍은 것 같다.. 발표 영상 촬영을 마치고 목이 다 아프다.. 그래도 한 가지 얻은게 있다면 전체적으로 팀원들이 구현한 내용을 계속해서 말하기를 반복하다보니 오히려 디테일하게 팀원들이 구현한 내용을 더 잘 알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래서 나름의 수확이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