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유사한 답변일 것 같습니다.
항상 개발자는 E2E, Unit Test 등등 다양한 시도를 해봅니다.
시도는 너무 좋습니다. 결국은 끝까지 밀고 나가서 문화를 만들고 정착시키냐 마냐의 문제 같습니다.
딱히 누가 반대를 하지 않아도, 다양한 이유로 새로운 도입이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공론화를 해서, 많은 사람이 참여를 하고, 공감대를 갖고 문화로 정착시키냐가 중요한 것 같네요.
저희회사는 백앤드 코드는 테스트코드 없이는 마스터에 머지를 못하게 합니다.
반면 프론트 코드의 경우, 다양한 이유로( 주로 급하다는 이유…, 크리티컬 이슈가 없을 거라는 이유 등등 ) 많이 무시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E2E도 몇몇 새로운 시도를 주도하는 Fe 개발자 분들에 의해 도입은 되었으나, 부분 적으로 도입이 되었고, 관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무시하는 건 아니고, 그러다 보니 그 코드가 어떻게 바라보면 레거시 일 수 있습니다.( 관리가 안되어서 )(요건 조심스럽게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