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주

MDN 에서 콜백함수는 비동기/동기 콜백함수로 나뉜다고 나와 있습니다. 함수형 프로그래밍 책에서 공부한 내용에서는 콜백함수는 콜백 패턴을 지키는 함수만을 지칭하고 고차함수의 보조함수로 쓰이는 함수들은 그외의 역할에 맞게 부르는게 올바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콜백 패턴 : 콜백패턴은 비동기 등으로 인한 분기가 끝이 날 때 실행 컨텍스트를 호출점에게 돌려주는 패턴이다.” button 이벤트 등 → event listener .forEach 와 같은 반복 고차함수의 보조함수 → iteratee .filter 와 같은 조건(?) 고차함수의 보조함수→ predicate 등등… 콜백을 역할에 따라 여러 명칭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이렇게 콜백을 역할에 따라 다르게 지칭하는게 더 나은(?) 좀 더 우아한?? 방식일까요..? 저렇게 배우고나니 블로깅을 하거나, 남에게 설명할 때 콜백이라고 지칭해야할지 다른 명칭을 써야할지 의식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