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에 흠뻑 빠저드는것 같아서 나 자신에게 이런 점은 칭찬해주고 싶다. 정말 나의 자식(?)마냥 프로젝트를 하려고 했다.
그리고 팀원들과 최대한 많이 소통하려고 나름(?)의 노력을 많이 하려고 한다. (다른분들은 아실려나?) 나 자신이 가볍게 보여질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이렇게 해서 거리감을 줄 일 수 있다면 대환영이다!
이렇게 기획, 피그마, 모델 다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하는 사람 처음 만났다ㅎㅎ 이전 프로젝트 때는 다들 잘 몰라서 헤매기 일쑤였는데 윤호님이 중심을 잘 잡아주신 덕분에 프로젝트가 잘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질문 많이 할꺼니까 받아주세요....
디자인, 기획, 세팅 등 프로젝트 초반에 손이 안간 것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로 열심히 하신게 눈에 보여서 감사했다.
매일매일 회의할 때 마다 전날 작업해오신 것이 상당해서 놀란 적도 많았고, 실제로 프로젝트가 지금만큼 진행된 것이 윤호님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회의할 때나 가벼운 얘기를 할 때 분위기를 풀어주고 장난도 잘 쳐줘서 어색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아 더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