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멘토 피드백
- 시연 영상
- 실제로 스토리북을 통해서 어떤걸 테스트했는지, 과연 그 과정이 스토리북을 사용하지 않았을때보다 나은 사용성이였는지 한번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북이 테스트 도구인지, 어떤것을 검증할때 편하게 잘 사용이 될지 도구의 목적을 살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지도 구현은 정말 고생하셨을 것 같은데 잘 만들어 주신것 같네요. 👍
- 가장 스탠다드한 기능을 잘 정리하고 마크업까지 훌륭하게 해주신것 같습니다. API 연결만 잘 진행된다면 멋진 웹사이트가 나올것 같습니다. 분명 이슈가 발생할거라 시간 여유가 없다면 반응형이나 접근성은 발표 이후의 추후 과제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회고록
- 코어타임에 업무를 진행하는것 너무 좋습니다! 확실한 집중 시간을 갖고 개인의 인생을 사는게 오래 개발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중 하나인것 같아요.
- 공통
- 커피챗때도 말씀 드렸지만, 11월 3일이 마감이라면 1일 저녁 혹은 2일 오전까지는 작업을 마무리 하고 버그 수정을 하면서 발표준비를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드 프리징 기간을 꼭 두고 나름의 QA시트를 만들어서 기능을 하나하나 테스트 하는 시간도 꼭 가지세요!
- 또한, 코드리뷰를 하는데 있어서 강제성 혹은 의무감에 한다면 이걸 왜 할까?에 대해서 한번 다시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코드만 검증하는게 아니라 브랜치에 들어가서 구현한 기능이 잘 동작하는지도 확인하시고 컴포넌트를 개발했다면 그 컴포넌트를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서도 리뷰를 하는 단계에서 확인해보세요~
- 지금은 프로젝트 기간이 절반정도 지났기 때문에 남은 일정을 좀 더 타이트하게 관리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밤을 새면서 해야한다라는 마인드보다는 정말 이 기능이 우리 서비스에 필요한가? 같은 고민을 하면서 덜어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완성하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이후에 포트폴리오로 사용하실 수 있는 부분들을 염두해두고 자신이 한 역할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리아 매니저 피드백
시연 영상
영상 관련
- 극초반에 기술 스펙이 바로 나와버려서 아쉬웠습니다. 가볍게라도 어떤 프로젝트인지 주제를 말해줬다면 영상을 보며 전반적인 프로젝트를 이해할 때 더욱 수월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시연 영상이 나오기 전까지 어떤 프로젝트인지(물론 저는 알고 있지만)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지속 시청해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최종 발표를 준비할 때에는 우리의 프로젝트를 모르는 대상에게 발표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발표 구성을 짜보면 어떨까요?
- 5분이 조금 넘는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담기 어려웠을 텐데 꽤 촘촘히, 지루하지 않게 넣은 점이 좋았습니다.
- 오프가 말씀해 주신 것처럼 마크업까지 잘 구현해 주신 점이 멋있습니다. 사실 4인 팀에 비해 1명이 없는 3명인 상황에서도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짧은 시간이 이렇게까지 구현하려면 팀원들간 협업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 남은 시간동안 무엇을 개선할지 명확하게 말씀해 주셔서 현재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디까지 구현될지 그려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 전체적으로 포인트 컬러가 하나로 통일되어 있어 주요 기능들이 눈에 쏙쏙 들어와서 개발하신 분들의 의도에 따라 사용자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굿굿!
동진님께
- '다음으로' 라는 말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체적인 흐름을 이끌어나가기 위함임을 알고 있지만 반복되다보니 다음으로에만 꽂히는 경향이 있네요. 다른 언어들로 승화시켜보면 어떨까요?
- 녹화된 영상을 직접 들어보시고 나의 말버릇을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 를 반복한다면 일상 속에서도 의식적으로 반복 횟수를 줄이는 연습도 필요해요.
- 몇몇 기능들을 설명할 때에 보여주고 넘어가는 것은 시간 관계상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최종 프로젝트에는 어떤 것들이 구현되어있는지 짧게라도 언급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예를 들어 회원가입 기능에는 이메일로만 가입하도록 했다는 둥..!
- 전체적인 톤은 좋았어요! 중간 발표에는 적합한 톤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다수의 인원 앞에서는 아주아주 조금 더 톤업을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동진님만의 발표톤을 찾는 것도 좋아요.
회고록
- 정해진 시간(코어타임)에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문화를 만든 것이 좋았습니다. 실제로 프로그래머스의 경우에도 코어타임 외에는 개개인의 사정이 있다고 판단하여 코어타임에 대부분 논의를 진행하거나 미팅을 진행합니다.
- 올려주신 질문은 멘토님에게 궁금합니다 페이지에 업로드하여 다양한 멘토님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당부
- 전체 팀 중에서 딱 시기에 맞는 정도의 프로젝트 진척도를 보이고 있지만 이제는 스퍼트를 달릴 때가 된 것 같습니다.
- 이제는 원래 계획했던 기능들을 어느 정도 구현할지 우선순위를 정하고, 11월 3일까지 모두 구현하지 못했다고 해도 어떻게 최종 발표에 녹여낼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꼭 처음 기획 그대로를 다 구현하는 것이 완벽한 프로젝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상태에서 우선순위를 잘 따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를 빠르게 결정하는 것도 능력이겠지요. 다만 원래 생각했던 그 기능들은 프로젝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개발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