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식
호민:
현진:
석현: 처음에 프로젝트 기간이전에 컨벤션을 정하거나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프로젝트 기간도 길게 잡혔고 한정된 백엔드 기능도 한정적인 프로젝트라서 시간이 널널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굳이 프로젝트 기간보다 빠르게 준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실제로 프로젝트 초반에는 제법 여유가 있었다. 구현하는 것에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화면을 만드는것은 시간에 맞추어 진행이 되었고 생각했던대로 큰무리 없이 끝날 것같았다. 그런데 생각외로 진짜 시간이 드는 것은 구현이 아니었다. 실제로 사용자의 실사용을 생각해서 만드는 만큼 유저의 피드백이 있다면 이를 반영하는 것해서 좀 더 매끄럽고 빠르게 동작하는 고도화 작업이 필요한데 이부분에서 시간이 많이 들었고 백엔드의 API 문제로 결과적으로는 생각했던 것을 모두 실행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팀원들이 각자의 맡은일을 충실히 수행였고 구현 과정에서 코드리뷰가 충실히 이루어졌으며 중간중간 리팩토링을 하는 과정도 거쳤기 때문에 목표로 했던 좋은 코드 퀄리티를 지닌 프로젝트의 완성이라는 목표는 달성했다는 생각이 든다.
수혁:
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