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회고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여 개발을 진행하였다코드 리뷰를 꼼꼼하게 보려고 시도했고, 그 결과 생각보다 팀원들의 코드를 잘 이해할 수 있었다구현하고자 하는 기능을 끝끝내 구현한 점 프로젝트 관리 툴인 지라의 도입
스토리북의 적극 사용
가끔은 개발하기 싫고 침대 속에서 나오기 싫은 날을 잘 극복했다약간은 느슨했던 기획과 디자인밀린 PR 리뷰초기 환경설정 항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못했다서로의 상태를 조금 더 살펴보려고 하지 않았던 것개발 속도가 잘 나지 않을 때의 대응이 미숙컨디션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지라를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점개발일정으로 인해 구현해 보지 못한 기능들이 많았다반응형의 대비가 되어있지 않음 부재밀렸던 코드 리뷰를 읽어보면서 위키 작성 ⌨️ 리팩토링 아이디어칵테일 리스트카드 호버 시, 현재 충족한 재료 개수 알려주기칵테일 상세 정보 모달리뷰와 사진 연동조제법이 너무 줄 글조제법과 더불어칵테일 리뷰를 누르면 사진이 크게 뜨는 문제 해결칵테일 공유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네이버 쇼핑 검색 최적화 문제 최저가 정렬검색 필터링 검색 봇 한글 안되는 문제재료와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 매핑 자동화🍙 기획 변경 + 기능 추가 아이디어리뷰 이벤트를 하고 싶지만, 사진 찍어서 귀찮단 말이지. 자체 이벤트를 진행와 확성기 기능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 추가조제법 아래에 ‘이 칵테일과 어울리는 음악 들으러 가기’ 링크 버튼이 있어서 같이 즐길 수 있도록 하면 좋을 듯 하다이 칵테일과 궁합이 좋은 안주푸시 알림 기능
💻 프로젝트 회고
잘 해냈던 점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여 개발을 진행하였다
“사실 아직 자바스크립트도 깊게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타입스크립트라니...?”라는 걱정이 프로젝트 기획 초기에는 많았다. 또한 나는 아직 리액트도 숙련도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과연 기획에서 나온 기능들을 온전히 구현할 수 있을지 마음 속으로 의구심을 가졌었다.
이러한 내 마음을 간파하기라도 한 듯, 무호님과 사휘님이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타입스크립트 스터디를 진행해 보자고 제안해 주셔서 마음 속 큰 근심과 함께 타입스크립트로 간단한 기능을 구현해 봤었다.
겨우 이틀 동안의 타입스크립트 스터디였지만, 스터디를 하고 나니 ‘아, 할만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과적으로는 타입스크립트를 도입하면서 코드의 의미가 좀 더 명확해지고, 팀원들의 코드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제는 타입스크립트 없는 시절로 돌아갈 수 없어...!
코드 리뷰를 꼼꼼하게 보려고 시도했고, 그 결과 생각보다 팀원들의 코드를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구현하고자 하는 기능을 끝끝내 구현한 점
프로젝트 관리 툴인 지라의 도입
스토리북의 적극 사용 가끔은 개발하기 싫고 침대 속에서 나오기 싫은 날을 잘 극복했다
이런 '쇼핑'을 통해서 개발욕구를 높이는 판단을 했다.그 결과, 지금 내 앞에는 '키크론 k2 적축' 키보드가 있고, 내 노트북에는 외장모니터 허브가 물려져 있다. 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라구....ㅠ
잘 해내지 못했던 점
약간은 느슨했던 기획과 디자인
밀린 PR 리뷰
팀원들의 PR 이 올라올 때마다 바로바로 리뷰를 하지 못하고, 조금씩 밀리기 시작했다. 특히 우리팀은 바텀 탑 방식을 채택하여 Base 컴포넌트와 Compound 컴포넌트들이 어느 정도 갖춰져야 이를 기반으로 Domain과 Page 컴포넌트들을 개발할 수 있는데, ㅁㄴㅇㄹ
개발 속도가 차이나는 팀원들 속에 있다 보면 이런 이미 저 멀리 있는 기능을 팀원들은 개발하고 있는데, 나만 이전 버전의 develop 브랜치에 있는
- 컴포넌트
초기 환경설정 항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못했다
- 팀원들에게 우리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짜임새와 할 일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자는 이야기를 잘 못 한 것 같다.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 지, 각자는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팀원들끼리 이야기를 나누기는 했지만, 어딘가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느낌이었다. 명확하게 이에 대해 문서화를 진행하지 않았던 탓일까? 컴포넌트 설계는 진행을 했는데, 프로젝트 전반에 대해서 치밀하게 어떤 단계를 거치고, 어떤 설정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치밀하게 논의하여 문서화를 해 두지 않았던 것이 그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래서 개발 중에 '어, 맞아 우리 이런 설정 해 놓아야 하는데' 라는 말이 나왔던 것 같다.
서로의 상태를 조금 더 살펴보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개발 속도가 잘 나지 않을 때의 대응이 미숙
- 툴팀, 업로더 , RatingStart, 리뷰 모달 등 내가 담당한 컴포넌트 개발 과정에서 필요 이상의 고민을 하는 시간이 많았다. 이것은 결국 개발 속도의 저하로 이어졌는데, 이 때의 대응이 미숙했다.
- 컴포넌트가 어디에서 상태값을 가져야 하는지, 다루는 데이터의 책임소재를 정확하게 산정하여 컴포넌트를 제작하는 것에 미숙한 것 같다.
두번째는 개발 외적으로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다는 점이었다. 기록도 하고, 레포의 위키도 작성하고, 명세서도 작성하고, 회고도 작성하고, 어떻게 현업 개발자들은 개발도 하면서 문서화도 하고 블로그도 쓰는지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컨디션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
감기로 인해 이틀 정도를 날렸다. 거의 매일같이 새벽 4-5시에 잠드는 것으로 인해 생활패턴이 깨진 것도 한 몫을 한 것 같다.
지라를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점
- 지라에는 워크플로우와 스토리 포인트같은 개발을 더 체계적이고 정성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들이 존재했지만, 개발이 바쁘다는 이유로, 또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초반에
- 협업 툴과 관련한 팀 컨벤션을 견고하게 정립하지 못했다.
- 개인적으로 나는 스토리 포인트 기능이 지라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한 번 이슈
개발일정으로 인해 구현해 보지 못한 기능들이 많았다
반응형의 대비가 되어있지 않음 부재
개선해야 할 점
밀렸던 코드 리뷰를 읽어보면서
위키 작성
⌨️ 리팩토링 아이디어
칵테일 리스트
카드 호버 시, 현재 충족한 재료 개수 알려주기
- 결과 목록에서 카드위에 호버했을 때, 내가 가지고 있는 재료가 해당 칵테일의 재료에 얼마만큼 부합하는지 알 수 있다. 눌러보고 나서 다시 끄고 다른 걸 눌러보는 패턴이 불편하다.
- 마우스 호버 → 카드가 뒤집혀서 충족한 개수를 알려주는→ ex) 충족한 개수 / 총 재료 수 를 알려줬으면 좋겠다.
칵테일 상세 정보 모달
리뷰와 사진 연동
- 칵테일 모달에서 사용자 리뷰를 클릭 시 옆에 이미지로 변경되는 로직
조제법이 너무 줄 글
- 2. 3. 같이 순서를 언급해 주는 것이 더 좋다.
조제법과 더불어
짧은 유튜브 영상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
칵테일 리뷰를 누르면 사진이 크게 뜨는 문제 해결
칵테일 공유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 “오늘 이 칵테일 어때?”
네이버 쇼핑 검색 최적화 문제
최저가 정렬
검색 필터링
(ex) 진 → 청바지가 아닌 술 진으로 검색이 되게. 만약 네이버 쇼핑이 지원이 안된다면 대체 사이트를 넣어야 한다
검색 봇 한글 안되는 문제
칵테일 이름을 한글화를 안했다. 데이터베이스에 한글 이름 컬럼을 추가하면 되겠다.
재료와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 매핑 자동화
- 칵테일 테이블에 재료 목록만 따로 뺴 놓으면 어떨까?
🍙 기획 변경 + 기능 추가 아이디어
리뷰 이벤트를 하고 싶지만, 사진 찍어서 귀찮단 말이지.
- 리뷰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넣었지만, 막상 리뷰가 있는 이유가 불분명한 것 같다.
- 사진을 찍어서 올릴 때 어떤 보상체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리뷰 기능을 많이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게 하려면 리뷰를 예쁘게 잘 쓰면 일종의 보상을 제공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 리뷰를 올릴 유인요소를 제공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리뷰에 좋아요를 많이 받은 사람 추첨해서 칵테일, 와인 안주 (치즈, 수제 햄) 곁들이기 좋은 안주 회사와 협업을 해서 홍보를 할 수 있을 듯?
자체 이벤트를 진행와 확성기 기능
5일 동안 칵테일 30잔을 만들어 마신 사람이 있다면, 리뷰를 올리면 그 사람의 아이디가 업로드가 되니까, 메인 페이지에, 배너로 축하합니다! [평일에도 n잔의 칵테일을 즐겨주신! 황상혁]씨!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 추가
재료를 구매하기 뿐 아니라 찜하기 기능도 제공하면 좋겠다.
서비스 차원에서 회원이 찜한 재료를 사람들이 그걸 보고 선물을 해 줄 수도 있다.
조제법 아래에 ‘이 칵테일과 어울리는 음악 들으러 가기’ 링크 버튼이 있어서 같이 즐길 수 있도록 하면 좋을 듯 하다
이 칵테일과 어울리는 음악링크를 넣어주면 좋을 것 같다.
이 칵테일과 궁합이 좋은 안주
- 진짜로 궁합이 좋은 안주를 조사해서 데이터베이스화 해야함
- 데이터베이스에 이 칵테일과 궁합이 좋은 안주도 함께 제공하기
- 만약 모바일 어플이 생긴다 하면, 핸드폰으로 찾아보는거지.
- 내가 오늘 무슨 술을 만들어먹겠다 찾고, 이 술을 만드려면 재료가 보일겅고 없는 재료 있으면 바로 주문하겠지? 그리고 재료 밑에 같이 어울리는 안주 써놓으면 그것도 같이 이야기 하는 거임.
푸시 알림 기능
- 1분 칵테일 정보 - 카카오 푸시 알림을 통해서 “오늘 같은 날 어울리는 칵테일은? 링크를 누르면 우리 사이트의 그 칵테일 정보로 안내”
- 가벼운 읽을 거리 또한 푸시 알림으로 제공 (1분 칵테일): https://developers.naver.com/docs/search/encycl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