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 회원가입 시 이메일 타입을 제대로 밸리데이션 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 같은 메일로 다시 새로고침해서 시도하니 제대로 되는 것 같은데요. 이전 밸리데이션 결과가 계속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서 이 부분은 한번 확인해주세요!
- 무한 스크롤도 깔끔하게 잘 구현한 것 같네요!
- 리스트 형태의 화면 뷰다 보니 리스트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페이지가 느려질거에요. 이 부분의 문제를 한번 해결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 virtual scroll 관련해서 같이 공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괜찮은 라이브러리가 있다면 어떤 구현 법을 썼을까 코드를 봐도 좋구요
- 태그 클릭 → 뒤로 가기 버튼을 눌렀을 때 최상단으로 스크롤이 가는게 아니라 태그를 클릭했던 아이템으로 스크롤이 유지된다면 사용자가 더 쓰기 편할 것 같아요 ㅎㅎ

- 아무래도 요즘은 og 태그를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런 부분들에 사진도 넣고 설명도 넣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해당 웹사이트가 뭔지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요 부분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해줘야 하는 부분들이 맞으니 한번 넣어보고 값을 비교해보세요.(바로바로 업데이트가 안될수도 있으니 각 사이트의 캐싱정책도 한번씩 알아보면 좋아요)
- 아무래도 모바일에서 보기에는 글씨 크기나 레이아웃이 큰 느낌이 있어서 각 비율을 조금씩 조절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 특히 요즘 사파리의 경우 서치바가 하단으로 내려가서 다음과 같은 UI가 애매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다음 프로젝트때는 요런것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 같은 태그는 입력이 안되게 밸리데이션이 필요할 것 같아요

- 사진 등록후 태그를 입력하거나 글을 입력하면 스크롤이 안되는 문제도 같이 있습니다!
- 모바일(iOS/Safari)에서는 게시물 등록 버튼이 안보이네요 ㅎㅎ
- 개인적으로 storybook의 베스트케이스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저는 해당 스토리북을 시각적 테스트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 컴포넌트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쓰고
- 문서화를 위해서도 쓰고
- 다양한 목적으로 썼습니다.
- https://storybook.js.org/showcase/
- 스토리북 showcase에 들어가면 이름만 들어도 우와 하는 회사들이 스토리북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한 번 아이디어를 얻어보고 다음 프로젝트때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고민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 대신 시간이 많이 들겠죠? 이런건 일정을 정할때 매우 여유있을때 해주세요 ㅎㅎ 혼자 공부할때나 이후 회사에가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협업
- 처음 여러 사람이 함께 한 조가 되어 프로젝트를 진행하신것 치고 매우 훌륭하고 원만하게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워낙 스펙이 많은 탓에 일정이 촉박한 부분이 있었지만, 시도할 수 있는 여러가지 부분들을 많이 해봤다 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 이후 프로젝트에도 분산될 수 있는 많은 정보들을 한 곳에 잘 카테고라이징 하는 방법을 고민해보고 함께 실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여러 도구를 화려하게 쓰는게 아니라 히스토리 관리입니다.
- 이 정도의 일정관리라면 훌륭한 편입니다. 다음 프로젝트때는 마지막에 오피셜하게 QA일정을 하루 이틀정도 만들어서 서로 직접 서비스를 써보면서 이 부분이 아쉽다, 이 부분에 버그가 있다라고 리스팅을 하고 수정해나가는 일정을 잡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미 하셨다면 너무 잘하신거구요!
- 사실 API 응답이 바뀌거나 문서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것은 현업에서도 얼마든지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힘들 수 있지만 그럴때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는지 고민을 해보고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 실제로 일정이 정해져 있고 백엔드 배포가 늦어지는 경우에 계속해서 일정을 조율해야 하는 부분들도 필요하거든요. 기능을 간소화 시키거나 독촉을 하거나 제가 밤을 새거나.. 등등 현업에서도 매일 일어나는 부분들이니 다음 과제에서는 요런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해보시죠 ㅎㅎ
- 제가 Github flow 를 사용하지 말라고 했던 부분은 결국 우리 프로젝트에 맞는 브랜치 전략을 고민해보라는 의미였습니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아마 관련 이야기가 계속 나올텐데요. 각 브랜치 전략이 뭔지, 어떤 전략이 어떤 장점을 갖는지는 공부하는것이 무조건 좋으니 미리미리 공부해주세요
- 중간 평가때도 말씀드렸듯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여러가지 장점, 단점, 내가 해결한 부분, 못한 부분들이 가장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을 때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내용을 정리해두세요. 그러면서 이 내용이 쓸만한지도 검토해보고 쓸만하지 않다면 어떤 내용이 필요한지 생각해보고 최종 프로젝트때 그 빈칸을 채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