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와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진행
멘토님 자기소개
-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고 DND 운영 중
- DND 홈페이지 관리, 초창기 때부터 관리 중!
- 프로그래머스 1기부터 지금까지 멘토 활동하고 있고 GDG 오거나이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 어제 DND 개발 세미나 진행
Q&A
- DND에서 서류를 볼 때 주로 어떤 걸 보나요?
- 카테고리를 나눠서 본다. 기술/협업/열정으로 크게 나눠서 보는데 기술의 비중이 가장 적다. 그렇다보니 오히려 현업 개발자보다 대학생들이 합격하는 경우도 있다.
- (+ 디프만, DND 등 사이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동아리마다 스타일이 다른 것 같다. DND는 대학생에 좀 더 맞는 것 같고 8주 정도로 짧게 운영 중)
- (멘토님) 지금은 프로젝트 직전 폭풍전야.. 어떤 거 하고 있나요?
- CS 공부, 프로젝트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 지금 무슨 공부를 하는 게 효율적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 기업 분석, 타입스크립트 공부 / 리팩터링, 타입스크립트 공부, 이력서
- 타입스크립트를 중점적으로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Next 프레임워크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될 것 같다(필수는 아닌 느낌).
- 스타트업에서 근무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 지금 회사는 7~8개월 정도 됐다.
- 스타트업을 선택하신 이유는?
- 스타트업을 좀 더 선호한다. 규모가 클수록 기업 서비스의 극히 일부만 담당하는 케이스가 많아진다.
- 멘토님이 생각하시는 스타트업에 대한 기준이 있나요?
- 어디까지가 스타트업인지 애매하긴 하다. 유니콘 기업부터는 스타트업이라고 부르진 않는다. IT쪽이 아닌 대기업의 IT 부서도 스타트업은 아니다. 나머지는 시리즈 단계에 따라서 분류를 한다.
- 스타트업 규모에 따라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시리즈 A의 경우 당장 서비스에 기여하고 보여줘야 하는 게 많을 수 있다. 실무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지에 초점이 맞춰질 수 있어서 진입장벽이 오히려 더 높을 수 있다. 반면 규모가 크면 온보딩 과정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다. thevc.kr 참고하기!
- 상황이 좋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신입에 대한 기준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사용해본 기술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기술 선택 이유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최근 커밋 내역과 pinned 레포지토리를 잘 관리하자..!
스타트업 Series
투자 유치 규모를 등급으로 나눈 것
. | 앱 서비스 론칭 전 | ㅤ |
pre A
series A | 앱서비스 론칭 단계
이 서비스를 기반으로 투자를 받음
1~3년 | 20명 내외
회사 내규가 정확히 확립되어 있지 않을 수 있음.
회사의 문화를 같이 만들어나갈 수 있다. |
series B | 안정화 단계 | 50명 |
series C | 안정화 단계 | ㅤ |
series D | 안정화 단계
일반인도 알 법한 규모
팀별로 시니어 개발자 배치
내규와 PR 규칙 확립 | ㅤ |
M&A | 인수 합병됨
스타트업의 꿈? | ㅤ |
회사 도메인
→ 스타트업 시리즈와 회사 도메인을 고려해서 선택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하신 툴: Obsi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