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질문과 유사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데브코스에서 얻어가면 좋을 것들을 좀 적어보겠습니다.
- 현업 FE 개발자들과의 인맥
- 권력자 소피아 매니저님과의 인맥
- 다양한 회사에서 일하는 다양한 개발자들의 가치관/주관/경험
- 같이 의욕을 갖고 데브코스 참여하는 4기 동료들.
- 처음엔 누가 먼저 빨리 취직하고, 좋은데 가서 일하고 해서 부럽고 시기 질투 나겠지만
- 나중에 5년차 이쯤 되면, 다 그냥 업계 동료입니다.
- 그냥 나는 나의 길을 가는 것 입니다.
- 어디 회사에서 얼마 받고 일하냐도 중요하지만, 어디에서 어떻게 어떤 role로 어떤 의미를 갖고 일하냐도 중요합니다.
- 1,2,3기 선배?들
- 부디 언젠가, 입사했는데 오~~ 저 1기였어요!! 4기셨군요!! 하면서 소피아 매니저님이 어쩌고~~ 이런 즐거운 경험이 되시길!
이제 부터 조금 개발/학습 경험으로 말해보자면
- 프로젝트 경험은 정말 소중합니다.
- 특히 협업을 하는 경험( 프론트끼리/ 백앤드와)은 엄청 중요합니다.
- 단순히 무엇을 만들었다!! 보다는 그 과정을 겪고 느끼셔야합니다.
- PR리뷰, 깃헙 경험은 정말 중요하고요.
- 나보다 잘하는 개발자는 수없이 많습니다.
- 그 와중에 내가 성장해야하고, 나의 가치를 높이는 영역이 무엇일지도 경험해보셔야합니다.
- 수 없이 제공?되는 TIL, 자료 공유, 정보 공유 이런 정보도 좋습니다!!!
- 스터디 경험도 좋고, 스터디를 직접 진행해보는 경험도 좋고, 팀의 팀리더 경험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