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관
기존에 netlify를 사용해서 배포를 했었다. 기존의 API ENDPOINT 가 https가 아니라 http 였었는데 때문에 rediraction 설정을 해야했다. rediraction 설정을 모두 마쳤을 때 타 팀의 요청으로 END POINT 주소가 https로 바뀌었다..ㅎ… redireaction 설정을 하는데 적은 시간이 들진 않았기에 허탈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 경험으로 얻은 것이 있다고 생각하고있다….. 아무튼 https로 바꾸고 나서 배포는 더 간단해졌다. rediraction 파일을 제거하고 deloy setting을 다음과 같이 해주면된다.

CI(알파벳 L 이 아니라 I 다)
배포까지 무사히 다 됐다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까 잔 버그들이 계속 나왔다. 그렇게 버그도 수정하고, 약간의 기능추가를 하다보니 22시가 되었다. 24시 까지 발표자료 제출이었기 때문에 많이 서둘러서 준비를 하다보니 발표자료의 퀄리티가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마감기한을 지켰으니 나름 만족… 한다.
앞으로 미디어 쿼리적용, 비밀 댓글, 글 목록에 좋아요 표기 등등 시간 관계로 미처 구현하지 못했었던 기능들을 구현하고 기존 코드들을 리팩토링할 예정이다.
유지영
기존의 계획대로 어제 기능 구현을 다 마치고 배포를 했었다. 그리고 오늘은 다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배포 사이트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하면서 잔버그들을 계속 잡았던 것 같다. 좀 더 여유롭게 피피티 준비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버그를 고치거나 기능을 수정하는데 시간을 많이 썼다. 더 수정하고 싶은 부분도 있었지만 일단은 최종배포를 해서 완성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서 더 수정하진 않기로 했다! 이렇게 마무리하는 날이 결국 오는 구나 싶었다.
후반부부터는 정신없이 개발하느라 거의 기록을 못남겼다는 것이 아쉽다. 나중에 pr이나 이슈 기록들을 보면서 이때 이랬지하고 기록을 다시 남겨둬야 할 것 같다.
막상 프로젝트가 끝나니까 서비스를 제대로 마무리하고 싶다는 욕심이 들어서 팀원들이랑 미디어쿼리나 다크모드에 대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논했다. 뭔가 일단 마무리한 상태였고 압박감이 없어서 그런지 자발적으로 재밌게 했던 것 같다.
요즘 계속 밤을 새서 오늘은 일찍 잘 줄 알았는데 막상 끝나니 아쉬워서 다른 사람들이랑 놀다가 6시에 자고, 여러모로 얻은 것도 많고 힘들지만 그만큼 즐겁고 보람찬 프로젝트였다.
아쉬운 점도 분명 있지만 일단 기능들이 다 잘 돌아간다는 점이!!! 너무 뿌듯하다. 버그를 많이 잡았고 기본 기능에 충실했던 것 같다.
박민형
조예지
우대현
어제 작성하다 마무리하지 못한 README 작성을 마무리하고 오늘은 원래 계획대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정말 어제가 오늘은지 오늘이 어제인지 헷갈릴정도로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프로젝트에 보낸것 같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나왔다!!!!! 내 첫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 오늘까지도 중간 중간 발생하는 버그들을 잡았지만 개인적으로 우리 언성히어로 사이트는 매우 화려하진 않지만 기본에 충실했고 기능적으로 아주 세세하게 구현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완성도가 높은 프로젝트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또 아쉬운 점은 미디어 쿼리와 다크모드 구현을 하지 못했는데, 오히려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니 이러한 부분들이 추가로 구현되면 좋지 않겠는가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프로젝트 최종 발표 자료까지 제출을 완료하고 팀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다크모드에 대한 색상을 정하고, 미디어 쿼리 구현에 대한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정했다! 부담감이 빠지니 재미있게 웃고 떠들면서 진행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계획을 세울 수 있었고 주말은 편하게 쉬고 월요일 부터 추가적으로 구현해 보기로 했다! 다들 너무 고생 많았고 추가 작업까지만 더 화이팅해보자!!!!!!!!!! 뭔가 기분이 얼떨떨하지만 너무 피곤한 관계로 일단 좀 쉬어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