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을 확실히 분담해서 진행하지 못했을 때인 것 같다. 함께 정하는것도 좋지만 1명이 담당해서 공유하고 피드백하여 소통하였다면 효율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그나마의 아쉬움(?)이 있다.
생활 패턴이 저녁으로 바뀌었다.. 프로젝트기간이라 어쩔수 없기는 하지만 생활패턴도 잡고 개발도 잡고싶다! ㅎㅎ
팀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나 스스로에 대한 아쉬움을 적어보자면 프로젝트 초반에 기획을 하면서 리액트, 타입스크립트 공부를 좀 더 깊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너무 기획에 빠지기도 했고, 초반에 공부에 집중을 제대로 못한 것 같다. 그래서 지금 고생중이다ㅎㅎ
팀의 아쉬웠던 점 보다는 개인적으로 팀원들의 실력이나 속도를 쫓아가기 바빠서 얼탄것 같아 아쉬웠고 팀원들에게도 미안했다.
앞으로 열심히 따라가면서 뒷받침해줄 수 있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