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현함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하지 않고 기능 구현에 급급했던게 아쉽다. 완성과 학습이라는 우선순위 사이에서 줄타기를 잘 못한 것 같다.
- 버그들을 해결 했지만 왜에 집중하기 보다는 해결되면 그냥 되네~하고 넘어갔던 것들이 있어서 그런 문제들을 차차 톺아볼 예정이다.
- 이전 프로젝트에서 얻었던 것들과 크게 다르게 기술적으로 얻었던 것들이 없어서 스스로 뭘 더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었을까? 고민했다.
- 방법론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꼭 하나만 치중해서 선택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두 가지의 장점을 섞어서 가져갔을 수도 잇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을 채우지 못한게 아쉬웠다.
- 마감기한을 늦게 정한 것이 아쉽다. 각자 할일에 따른 측정하는 노력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너무 늦게 시작한 것 같다. 꼭 맞춰야만 하는게 아니니 다음엔 일정을 꼭 산출하는 노력을 해보려고 한다.
- 마감기한과 더불어 전체일정도 잡아놨으면 좋았을 것 같다. 어차피 밀린다는 생각으로 잡지 않았었는데, 틀을 잡아야 어느 정도 목표 대비 진도 파악과, 느려지면 왜 느려지는지에 대한 원인 파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 규칙은 좀 더 구체적이어야만 모두가 잘 따를 수 있다고 생각했다.
- 데일리로그를 남김으로써 당장의 기술 부채가 있더라도, 기록을 통해 언젠가 보고 해결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다. 더 성실히 남길걸😑
- 이슈에 라벨 남겨서 할일을 추적 가능한 점이 좋았다!
-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 아이디어 피드백을 많이 많이 받아서 발전시켜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