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Document Tree
구조를 그리는 과정에서 한 번에 모든 트리를 그릴지, 아니면 문서를 클릭하면 해당 문서의 하위 문서만 그릴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2~3일 정도를 소요했습니다.이후 한 번에 모든 트리를 그리기로 하고 보니
DFS
로 구현이 가능할 것 같아서 DFS
로 순회 하였으나, HTML
태그로 감싸는 과정이 복잡해서 포기하고 재귀 함수로 구현하는 방향으로 잡았을 때, 이미 많은 시간을 보낸 상태였습니다.그래서 급하게 기본 기능이라도 구현해야 한다는 생각에
validation
같은 건 생각도 못 하고, state
기반 컴포넌트 구조도 완벽히 이해한 상태가 아니다 보니 점점 누더기 같은 코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이처럼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프로젝트라 간단한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컴포넌트 구조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한 뒤에 다시 리팩토링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장규범
과제를 전부 끝내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정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몸 관리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신없이 한 주가 지난 것 같은데 마감 일정에 맞춰서 다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노력하는 과정이 의미가 깊었던 것 같습니다.
팽건우
홍정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은 나름 순조로웠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감기한을 맞추려고 하다보니 배움의 목적보다는 기능 구현에 중점을 두고 개발을 했고,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어떤 방법으로 해결을 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는 기한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 기록하는 것 또한 프로젝트의 일부고 목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능 구현 과정에서 DFS를 쓸 수 있을 것 같은 컴포넌트가 있어서 알고리즘 적용할 생각에 기분이 좋았는데 제가 DFS를 구현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은 틈틈이 공부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또 평소에 CSS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는데 화면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CSS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재밌는 프로젝트였고 성장도 느껴졌던 프로젝트였습니당.
블로그에 작성한 회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