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가워요, 여러분.
앞으로 고되고 힘든 6개월이 되겠지만 서로 잘 의지하면서 극복해나가요.
저는 프론트엔드 공부한지는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아무것도 잘 모르겠고 늘 내가 너무 못한다는 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개발이라는 직군이 그렇듯이 항상 공부하고 공부해도 뭘 또 새롭게 공부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유독 공부를 해도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아지고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네요.
개발 직군은 그럴수록 같이 공부하는 동료들이 필요해지는 것 같아요.
데브코스에서 꼭 좋은 동료들 만나서 가고 싶습니다.
참고로 제 MBTI는 ENTP 였다가 ISFJ 였다가 ESTJ였다가 혼자 있을 때, 동료와 있을 때, 일을 할 때, 쉴 때, 상황에 따라서 계속 달라지니까요 믿지마세요.
😅관심사 / 좋아하는 것
- 고양이 🐱
- 해쭈 (쭈친 환영)
- 웹툰 (마루는 강쥐 💗, 세풋보, 똑닮은딸, 화산귀환)
- 타로 🃏
- 수영 🏊🏻♀️
- 농담곰, 먼작귀, 틴틴팅클 (같이 귀여운 것들)
관심 기술/언어
- python
- Three.js (그외 3d js 라이브러리)
- docker
- 쿠버네티스
- IOS (스위프트)
- 옵시디언
관심 사업 분야
- 반려동물 사업
- 온라인 쇼핑 사업
요즘 하는 고민들 (깨고 싶은 챌린지?)
- CS 지식을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머릿속에 이해가 될 수 있을지
- 무작정 외우는 방법 말고 내가 몸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 남들과 비교해서는 안되는 걸 알지만,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이해도가 낮고 습득 기간이 긴 것 같다.
- 남들하고 비교하지 않는 방법. 나만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얻고 싶다.
- 코드를 사용했으면 왜 이렇게 코드를 짰는지 잘 설명하고 싶다.
- JS 지식이 부족하니 설명이 잘 안된다.
TMI
제 꿈은 개발자가 되어서 고양이와 함께 집에서 사는 것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고양이를 키울 수가 없어서 대신 동네 길냥이들과 친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아이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동네에 길냥이들이 많아서 몇몇 아이들만 소개해드립니다!)
재롱이



- 나이: ?? / 🚺
- 집에서 키우던 냥이여서(유기묘입니다. 나쁜사람 😡) 사람을 아주 잘 따르는 성격이에요.
- 첫만남부터 애교가 많았어요. 아주 순해서 어떤 행동을 해도 냥냥펀치 한 번을 날리지 않아요.
- 오래 쓰다듬으면 조금 귀찮은지 자리를 옮겨요.
- 눈꼽을 떼도 가만히 있어요.
- 겨울에는 추워서 롱패딩 위로 올라오는 무릎냥이고, 껴안아도 가만히 있어요. 💗
턱시

- 나이: 2살 추정 / 🚺
- 이 동네 제일 가는 쫄보에요. 간식을 주면 먹는데 조금만 다가가도 뒷걸음질쳐요. 근데 웃긴게 또 멀리는 안가요 ㅋㅋ
- 재롱이를 쫓아다녀요. 재롱이를 아주 좋아해요.
- 멍충한 얼굴이 귀여워요. 무서우면서도 간식이 좋아서 어슬렁거려요.
- 맨날 움직여서 멀쩡한 사진이 별로 없어요.
낙엽이



- 나이: ?? / 아마도 🚹
- 턱시 못지않은 쫄보에요. 집앞의 사료를 먹으러 오는 단골 냥이였어요. (요즘은 다른 집으로 옮긴듯 ㅠ)
- 꼬리가 항상 내려가 있어요. 츄르를 줘도 내려가 있어요…
- 능청맞아서 너무 귀여워요. 밥이 없으면 달라고 현관문 앞에서 쳐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