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10 회고 작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 점들을 간략하게 작성
안재관
팀 회고를 작성하면서 팀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어려웠던 부분이나 했으면 하는 것들을 공유하면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던 좋은 시간 이었다.
커피챗을 통해서 기술을 왜, 어떻게 쓰는지 제대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커스텀 훅을 장착하려다가 에러가 났었는데 이는 react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동기 비동기의 움직임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깨닿지못하고 무분별하게 기능들을 사용하다보니 발생한 일이었다.
유지영
내 정보 페이지 관련 기능은 거의 끝났다고 생각했었는데 하나가 끝나면 아 이것도 추가해야지 하고 또 하나가 늘어난다. 어제 이미지 관련 기능을 넣고 오늘은 팔로우, 팔로워 목록을 볼 수 있는 기능을 넣었다.
해당 기능을 넣으면서 navigation을 연결해서 뭔가 오 합쳐지고 있군 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해당 기능을 구현하면서 리액트 nasted routes를 처음 써봤는데 되게 유용한 기능일 될 것 같았다. 하지만 api호출이 불필요해질 것 같아서 결국 안쓰는 방법으로 구현했는데 그래도 새로운 기능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활용할 기회가 오면 좋을 것 같다.
박민형
조예지
우대현
목요일에 깨달음을 얻고 오늘은 특정 채널 리스트 연결시에 라우터를 통해서 페이지를 이동하도록 설정하였다. useParams를 통해 채널의 id값을 가져오고 해당 데이터를 저장하여 활용하는 방식을 택했다. 여기서 문제가 하나 발생한다. 단순하게 useParams를 통해서 데이터를 받아오고 바로 이것을 useState에 저장하면 무한 리렌더링에 빠진다는 점이다. (아직 그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찾지 못했다. 팀원들과 공유하여 무엇이 문제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현재 useState에 저장되어 있는 채널ID와 그 다음에 useParams()를 통해 받아온 channelID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만 channelID를 저장하는 에러처리를 하였고 이를 통해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다. 여태까지는 에러처리에 대한 경각심을 크게 가지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제대로 코드를 구현하면 잘 돌아가는것이 아닌가?라고 마음 한켠에 생각을 했던 것 같고 오늘 큰 코를 제대로 다친것 같다. 에러처리는 항상 고민하고 또 고민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