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님 팀에서는 기술부채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 하시나요?
최근에 읽은 책에서 배민은 2주간의 피트스탑 기간을 가진다고 하더라구요.
그 기간 동안 다른 업무는 최대한 중지하고 기술 부채를 해결하기 위한 시간으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서 팀원들의 기술부채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해소했다고 하네요.
“이건 피트스탑 때 해결하기로 합시다.” 와 같이 심리적인 안전지대를 가진다고 해야할까요…?
문득 노아님 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하시는지 궁금해졌습니다..!
- 면접 때 이러한 제도? 에 대해서 역질문해도 괜찮을까요? 개인적으로 “어 이건 역질문해도 괜찮을 주제일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
피트스탑이란 참 좋은제도네요!
저는 늘 인력부족에 시달리던 팀이나 회사에 속해있었는지.. 쌓인 기술부채를 해결할 시간이 따로 주어졌던적은 없었어요!
당장의 작업과 pr에서 해결해두지않으면 그대로 기술부채가 되는 구조였습니다.
제 경험상 일을 하다보면 온 힘을 다해 내시간을 다써서 몰입해야하는 업무처리기간이 있는데요. 반면 조금 힘을 빼도 되야하는 업무처리기간도 있더라구요.
저는 주로 이 힘을 덜 써도될 기간에 쌓인 부채를 해결하는 편입니다.
네 기술부채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묻는건 좋은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대해서 많이 알아야하니깐요!! 들어가고 후회가되는것만큼 낭패가 없으니.. 질문을 많이 준비해가는것도 좋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