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컨셉 및 목표
기존에도 고민을 올리고 해결에 대한 답변을 받거나 공감을 받는 커뮤니티 서비스는 많습니다.
- 익명으로 Q&A를 할 수 있는 블라인드
- 직장인 사이에서 직무 관련 Q&A를 할 수 있는 리멤버 커뮤니티
- 전문 상담사(의사)에게 앱을 통해 상담 받는 마인드카페
이런 서비스와의 차별점을 MBTI의 T/F 성향을 바탕으로 답변을 받는 다는 관점에서 차별점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서비스와 명확한 차별점을 통해서 유저를 유입시키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존재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왜 기존의 커뮤니티에서 활동(고민을 올리고 답을 하는 행위) 하던 사람이, FTA 서비스를 와서 써야할지 조금 더 상세한 당위성이 존재하면 좋겠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T/F 관점에서 공감을 받길 원하는지? 혹은 진지하게 다양한 관점에서 해결을 논하길 원하는지? 혹은 가벼운 마음으로 T/F의 공감 비율과 답을 소비하길 원하는지? 궁금했습니다.
만약 위 3개 사이트에서 기존 유저에게 MBTI를 강제로 입력하게 하고(fast follow), 질문/답변 각각에 어떤 성향의 사람이 쓴 글인지(T/F) 표기하게 한다면, 지금의 서비스가 어떤 우위(경쟁력)이 있을지도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프로젝트 구조 및 설계
와이어 프레임, 플로우 차트는 모두 다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약간의 마이너 이슈들이 있어서 피드백 드립니다.
용어이슈
- 게시판이란 단어와 채널이라는 단어가 혼용되고 있습니다. 같은 뜻 같은데 정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포스트와 게시글 단어 // 좋아요와 공감 단어 또한 하나로 정리 부탁드립니다.
기획이슈
태그 == 게시판 종류
라고 생각 됩니다.- 게시판 페이지에서 태그가 무수히 늘어나면 태그를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디자인을 봤을 땐, 좌우 slide로 태그를 보게 될 것 같은데, 좋은 UIUX일지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 태그가 무수히 많아졌을 때에 대한 UX를 정의하고 어떻게 상세 구현할지도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 slide / carousel
- Prev, Next 버튼
- 햄버거 메뉴
- collapse / dropdown
- 유저는 본인이 관심있는 게시판에 대해 더욱 흥미를 느낄 것 같은데, 항상 첫 게시판 페이지에 전체 게시글이 보이게 될까요?
- 일단 태그를 필터를 걸 경우에 url이 변경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냥 query param으로 넘길 예정일까요?
- 유저가 특정태그를 항상 볼 수 있게 즐겨찾기(북마크)를 할 수 있도록 제공을 하면 좋을 것 같기도합니다.
- 혹은 유저 정보에서 관심 태그 저장하기 기능이 있고 그 태그에 대한 내용을 우선적으로 보여주거나(처음부터 필터를 해서 보여줌) 혹은 해당 태그 게시판으로 바로 가게 해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마지막 방법은 로컬스토리지를 통해서 마지막 태그 필터 정보를 저장하고 그 필터 정보를 보여주게 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 태그를 생성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 서비스 운영자가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제공을 할까요?
- 혹은 유저가 직접 태그를 생성할 수 있을까요?
- 기획서를 보면
게시글 작성
-2.게시글 작성 페이지에서는 태그를 선택하고 게시글 본문을 작성한다.
에 의해 유저는 태그를 선택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원하는 태그가 없을 경우가 존재할 것 같습니다. - 그렇다고 유저에게 마음것 태그를 제작?하게 한다면, 어떤 기준으로 태그를 만들게 할지 기획이 존재해야할 것 같습니다.
- 총 태그의 길이
- 유사 태그에 대한 방안( 프론트앤드고민, 프론트 앤드 고민, FE 고민, FE 개발 고민 등등 다 유사한데 유저가 직접 만든다면 각각 다양하게 만들어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 아래 빨간 박스는 무엇인지 아직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두개의 페이지가 단순하게 필터(검색어)가 걸렸냐 마냐의 차이 같은데, 어떤 의도로 다른 UI가 나왔을까요?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도
글쓰기
버튼이 존재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태그의 경우 오직 하나만 선택이 가능할까요?
- 게시판 페이지 상단에
태그 이름
으로 나타나게 되어있는데, 태그가 여러개 선택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나오게 될지 궁금했습니다. - 작성페이지/보기페이지의 경우 제목/태그 보두 같은 위치면 조금 더 직관적일 것 같긴했습니다.(취향 차이일 수는 있습니다.

- 마이너 이슈일텐데, 커뮤니티 특성상 본문 입력 영역을 textarea보다는 tuieditor, makrdown editor등등으로 제공하면 더 좋긴 할 것입니다. 일정이슈로 일단 textarea로 먼저 배포 후 나중에 변경하기도 합니다.
- 사진업로드의 경우에도 실제로 파일을 서버에 저장할지, base64로 변경해서 text로 갖고 있을지도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 유저가 링크를 걸거나, 이미지를 본문 중간에 넣고자 하는 니즈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 게시글/댓글 등에 New 뱃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게시글/댓글의 경우 개발을 어떻게 하실 계획일까요?
- 무한스크롤을 계획중일까요?
- 명시적으로 load more 버튼등이 존재할까요?
- pagination이 존재할까요?(디자인엔 없어보여서 이것은 아닐 것 같긴합니다)
- 어쨋든 퍼포먼스 이슈로 끊어서 노출시켜야하는 측면에서 기획서에 명시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404 page에는 홈으로 가기 버튼이 존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혹은 기획 관점에서 잘못된 url의 경우 무조건 홈으로 가고 토스트 팝업을 상단에 띄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 404 들어가는 순간 유저가 이탈 할 경우도 존재하거든요.
- 마이너 하지만, 수정/삭제시에 모달등으로 컨펌을 받을지 아니면 그냥 클릭 시 바로 수정/삭제를 하게 될지 기획서에 명시되면 좋겠습니다.
- 삭제시에는 댓글을 모두 잘 삭제해야합니다
- 수정시에는 작성일을 업데이트 할지 말지 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 댓글의 경우 수정은 없는 것일까요?(삭제 버튼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쪽지
기능에 대해서는 어떤 의도로 만들어졌는지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쪽지를 통해서 유저에게 개인적인 답변(DM)을 하려는 의도일까요?
- 쪽지가 해당 서비스에서 꼭 필요한 기능일까요?
- 보통의 커뮤니티에서는 쪽지기능이 보편적이지 않아서 궁금했습니다.
🛠️ 기술 스택 및 협업툴
- 기술 스택이나 협업 툴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습니다!
- 스토리북을 어떻게 사용할지 구체적인 설명이 존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북 사용하는 일정이 될지 궁금해서요)
- 리코일을 선택한 이유도 궁금합니다.
- context api
- react query
- redux
- flux
등등 다양한 대안도 많았는데 recoil로 선택된 이유를 설명 부탁드릴께요.
구체적으로 어떤 컴포넌트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될까요?
🗓️ 일정 산정 및 관리 방법
- 브랜치 전략,컨벤션, 프리티어 등등 모두 좋습니다!!!
- 일정내에 정말 모두 구현이 가능할지 의문이 들긴합니다.
- 단순 CRUD가 아니라, 정말 유저관점에서 사용성이 편하고, 다른 커뮤니티 서비스와 다른 차별점을 유저에게 전달하기 위해 일정이 잘 산정이 되었을지 같이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생각보다 UIUX를 생각하면 디테일한게 필요할지 모릅니다.
- 툴팁/말줄임/토스트팝업/로딩스피너 이런 정보도 하면서 정리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제목/본문 text길이/ script injection 방지 / 검색어 길이/ 태그길이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