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ME 작성도 잘 하셨고, [로그인, 회원가입, 글 올리기, 댓글달기, 좋아요 기능] 등의 주요 기능구현에 대해서 작동에 문제가 없게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항상 새벽까지 디코에 남아있던 여러분들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프로젝트를 한다는것이 절대로 쉬운부분이 아니라는걸 이번기회를 통해서 많이 느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코드적인 문제도 발생이 되지만, 그 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것 또한 프로젝트를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핵심인것 같습니다.
아래에는 전반적으로 살펴보면서 느꼇던것을 적어두었습니다.
디자인 및 홈페이지 구현상의 리뷰
1. 이미지 간격이 맞지 않는 부분
아래 이미지의 첫번째 row의 column 간격과 두번째 row의 column 간격이 맞지 않습니다. 아마도
+
추가하는 이미지의 width가 달라서 그런것 같네요.
2. 태그는 추가 못하고, 여러개 지정을 할 수가 없는건가요??
글을 올릴때 태그는 미리 만들어둔 리스트중 1개만 지정이 가능한건가요? 같은 할로윈이더라도 태그할 수 있는 명칭은 여러개가 될 수 있을것같은데, api상의 이유때문에 이렇게 만들어진 걸까요?? 아마도 최종프로젝트에서 백엔드개발자랑 같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면 다른 방식으로 구현이 되었을것 같은데 맞을까요? ㅎㅎ

3. 상세 페이지로 들어갔을 경우, 이 글의 태그가 무엇이었는지 모르겠어요.
이미지 아래에 선택했던 태그가 나와야 할 것 같아요.

4. 태그를 무조건 필터하여 보여주게 되어있는데, 필터링 해제는 안될까요?
전체 리스트를 한번에 보고 싶어요.

5. 상대방 프로필에서 나오는 이미지 리스트에는 좋아요 및 댓글에 대해서 볼 수 있는 부분이 없어요.

6. 팔로우에 대한 비동기처리 문제
해당 사용자를 팔로우후, 바로 팝업창을 통해 확인해보면, 아직 팔로워 리스트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새로고침 후 확인을 해야 리스트에 나오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코드리뷰
- App.js에
Router
를 많이 사용되어 있던데, 별도의 파일로 분할로 하여 import하는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Header />
<Footer />
를 각 라우트마다 넣는 작업이 되어있는데, 비효율적인 행동으로 보입니다. 공통된 요소로 통일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로그인이 필요한 라우터, 로그인이 필요없는 라우터로 분할등..)
- 코드에 전반적으로 주석이나 설명이 되어 있는 부분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실제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다양한 이유에 이의해서 주석을 소홀히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주석등은 중요한 요소이고, 지금 같은 경우 전반적으로 소스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제3자의 시선으로 코드를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해석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잘 짜여진 소스코드는 특별한 주석이 없어도 한눈에 이해가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주석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