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컨셉 및 목표
- 면접 준비를 위한 자료가 여러군데 분산되어 찾기 어려운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컨셉이 좋네요!
- 1차 피드백 (2/1)
- 타겟 유저에 대해 조금 더 뾰족하게 정의하고, 타겟 유저가 이 서비스를 꼭 써야할만한 이유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피드백을 진행하고 마무리했습니다.
- 2차 피드백 (2/7)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기획서에 잘 드러나있어서 좋았어요.
- MVP 개발에 있어서는 타겟을 조금 더 명확히 해도 좋지 않을까?
- 면접 준비생/취준생 → 주니어 개발자 취준생
✅ 프로젝트 구조 및 설계
- 기능명세의 경우 전체적으로 핵심 기능 별로 잘 분리해 작성해두신 것 같습니다.
- 핵심 기능의 경우 페이지 단위로 기능을 나눴는데, 페이지 단위가 아닌 기능 단위로 작성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만약 페이지 단위별로 기능정의를 한다면 중복되어 작성해야하는 명세가 많아질 것 같아요.
- 예시로, 로그인 하고 난 후의 메인 페이지에서 사용자는 새로운 질문 리스트를 생성할 수 있고(개인 질문 리스트 관리 페이지의 기능) 타인의 질문 리스트 중 공유가 설정된 질문 리스트를 검색도 할 수 있다(공유된 질문 리스트 페이지의 기능)면 메인 페이지에도 중복으로 작성해야하는가?
- 플로우 차트를 아예 비회원과 회원으로 나눠 작성하면 더 권한별 접근관리 확인이 더 쉽지 않을까 싶었어요.
- 기능 명세만 봤을때 할 일들이 꽤 많아 보이는데 MVP를 위한 핵심 기능인지 계속해서 생각해보시고, 일감 나누기 전에 각 일감별 일정 산정을 보수적으로 잡아놓고 고민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 기술 스택 및 협업툴
- 실제 현업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술들로 기술 스택을 잘 정하신것 같아요.
- TanStack Query 를 이전 팀프로젝트에서 사용해보셨다고 하셨지만 다양하게 활용해보시지는 않았다고 하신 만큼 이번에 공식문서도 읽어 보시면서 사용자 편의를 위한 여러 기능을 함께 구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Backend와 개발을 동시에 시작하는 만큼 FE 개발의 편의를 위해 MSW(Mock service worker)의 도입도 고려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협업 방식
- 그라운드 룰을 잘 정해두셔서 협업에 크게 걱정되는 부분은 없을것 같습니다.
- 커피챗 시간에 전달드린 것처럼, MVP 개발시에 너무 엄격한 rule은 개발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적당한 선을 찾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예시로 테크스펙에 대해 공유드렸는데, 이것 없어도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있고 잘 된다면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 일정 산정 및 관리 방법
- 일정 산정에 아직 익숙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일정을 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한 개의 일감에서 해야하는 세부적인 작업에 대해 다 나열해보시고 그 때 일정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예시) 질문 리스트 섹션 개발
- 면접 질문 아이템 컴포넌트 개발
- 클릭 이벤트 → ㅇㅇㅇ 상세 페이지로 이동
- 면집 질문 아이템을 묶은 리스트 컴포넌트 개발
- 더보기 버튼 클릭 이벤트 → ㅇㅇㅇ 더보기 페이지로 이동
- 면접 질문 GET 호출부 개발
- 다양한 일정 산정 기법등을 활용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시) Planning Po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