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뀨램 회고록🤩 회고를 시작하기 전 우리의 발자취를 확인해볼까요?인스타뀨램 팀은 프로젝트 기간동안 ~~ 😎 프로젝트 시작 전, 중간, 끝 각자의 심정을 짤로 표현해볼까요?☘️ 협업을 하면서 느낀점을 자유롭게 적어볼까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점을 자유롭게 적어볼까요?프로젝트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으면 적어볼까요?👍🏻 서로에게 수고했다 칭찬한마디 할까요?👀 잡담 & 인터뷰⭐️ 최종 프로젝트가 아직 남았는데 마지막 다짐을 적어볼까요?👋🏻 수고했다… 수고했어….. 끗 !
들어가기 전 프로젝트를 끝까지 달려와 주신 팀원, 멘토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인스타뀨램 회고록
🤩 회고를 시작하기 전 우리의 발자취를 확인해볼까요?
인스타뀨램 팀은 프로젝트 기간동안 ~~
설계 + 시퀀스 다이어그램



- 347개의 커밋을 날렸습니다. 또한 133개의 PR을 날렸으며 106개의 PR이 Merge 됐습니다 !



- 20개의 기술 문서를 남겼으며 15개의 회의록을 남겼습니다.


- 6번의 스프린트 진행과 1번의 실패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5번의 회고를 진행했습니다 !


- 169개의 지라 티켓을 완료했습니다.


누적 플로우 다이어그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각 스프린트 또는 전체 기간 동안 저희가 산정한 목표와 달성률을 표현한 그래프입니다.
225개의 이슈를 목표 했으며 169개의 이슈를 완료했습니다!


😎 프로젝트 시작 전, 중간, 끝 각자의 심정을 짤로 표현해볼까요?
- 동운
시작

중간

끝

- 병연
시작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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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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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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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빈
시작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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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업을 하면서 느낀점을 자유롭게 적어볼까요?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배운 점 등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동운
- 서로 다른 도메인을 담당할 때, 어떤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되는지를 조금은 알게 되었다. (배려 NoNo! 선 인터페이스 구현 후에 기능 구현 요청!도 하나의 방식)
- JIRA
- 협업 툴을 사용해서 프로젝트 진행을 해본 경험이 좋았다. But…
- 스토리 포인트 산정이 참 어려웠다.
- 티켓에 대해서 실제로 걸린 작업시간도 측정이 되었다면, 스토리 포인트와 연계해서 개선해 나갈 수 있었을 텐데.. 이 부분이 아쉬웠다.
- 스프린트 도중에 스토리 포인트 변경치는 항상 계속해서 나온 점이 아쉬웠다. 뱅크샐러드의 테크스팩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임을 알게 되었다.
- 병연
- 형욱
JIRA를 통해서 백로그를 쌓고 스프린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처음엔 당연히 많이 어색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점점 진행흐름이나 팀원간의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부분이 정말 좋은 경험이 된것 같습니다 !
또한 작은 단위의 PR도 꼼꼼하게 봐주시는 팀원분들 덕분에 코드를 작성할 때 전보다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 이렇게 작성하면 팀원들에게 이러한 의견이 나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코드 한줄한줄 신경 쓰면서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 마음에 드는 코드는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다는 부분 자체가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으로 스크럼마스터 역할을 맡았는데 문서화 능력이나 진행을 순조롭게 잘 하지 못해서 팀원 분들에게 죄송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팀원분들이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 진형
진짜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협업을 하는 것이 아니고 간접적으로나마 저희끼리 협업을 경험해보면서 얼마나 까다로운 일인지 알게된 것 같아요.(예상은 했지만) 백엔드끼리니까 서로의 사정을 잘 알고 있으니까 이 정도지만… 과연 프론트 엔드와 함께 했을 때는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기대가됩니다!
JIRA, 말로만 들어 봤지 실제로 사용해보진 못했는데 사용해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PR 코드 리뷰도 정말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꼼꼼히 보려고 노력했슴다! 제 진실된 마음이 팀원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네요ㅋㅋ
팀원들이 제 코드를 보면서 저의 부족한 부분 놓친 부분을 잘 캐치 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코드리뷰 많이해주세요~
- 혜빈
티켓이 뭔데.. 지라를 사용해본적은 있는데 티켓을 만들어본적이 없어요 ⇒ 이거 사용 안 해본거죠? ㅎ..지라를 사용하고 일정을 티켓으로 관리하고 스프린트를 진행한다는 모~든게 어색했습니😅 comment?를 활용해서 팀원들이랑 이슈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하라 하셨음에도 아직.. 개인 dm이 편해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그러지 못했네요. 다음 프로젝트에는 이슈도 지라의 티켓으로 관리해서 나중에 보기 좋게? 이슈를 관리해보고 싶습니다!
함께 만들어간다는 기분이 든든하면서도 민폐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점을 자유롭게 적어볼까요?
(어려웠던 점, 새롭게 알게된 점, 내가 잘한 부분 등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동운
- 자동화가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계속 해서 이슈가 있었던 테스트 코드 오류, 심심하면 까먹는 PR 머지 후의 브랜치 삭제 같은 부분들을 자동화 함으로써 신경 안써도 되는 부분이 정말 크다는것을 알게 됨.
- 프로젝트 구조를 잘 만드는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해결 못함.)팀원들과 이야기를 해도 더 미궁으로 빠지는 듯한 이 느낌.. 설계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로컬 개발 환경을 이렇게 구현할 수 있다는 부분이 정말 새로웠다. 프로젝트 시작할때마다 무슨 버전 설치하고, 용량 부족하니까 또 하나 지우고의 반복이었는데.. 도커만 딱 설치해서 명령어만 입력하면 바로 개발환경 세팅이 된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음.
(😎 [PR 자동화 프로세스]에 대해 알고 싶다면? )
- 병연
- 형욱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처음으로 벽을 느낀 구간은 파일처리 관련해서 별 다른 고민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드를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살리면서 어떻게 작성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들을 고민하면서 작성을 해봤지만 그 순간에는 만족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운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몰랐던 내용들을 알게 된 것들도 많아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다음 프로젝트에도 파일관련한 처리를 더욱 잘해보고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 진형
완벽하진 않지만 체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했던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번도 협업 경험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협업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럿이서 함께 개발하는 법, 그냥 함께하는 것이아니고 효율적으로 함께 개발하는 법을 고민해볼 수 있었고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한 것들을 짧은 기간동안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배우면 배울수록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이쯤 됐으면 그래도 좀 아는 축에 속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금방 쏙 사라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뿌듯함, 후련함 보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팀원들이 아쉽다는 건 아니고 제 자신한테 많이 아쉬웠던 것 같아요. 내가 조금만 더 결정을 빨리 했더라면, 더 두뇌 회전이 빨랐더라면, 잠을 조금만 더 줄였더라면, 조금 덜 나태했더라면, 내가 조금 더 소통에 능숙했더라면하는 여러가지 아쉬움들이 남아요.
그리고 저도 모르게 프론트를 과하게 신경쓰고 있는 제 모습을 많이 봤는데요, 나는 백엔드 개발자니까 백엔드 엔지니어링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완료하지 못한 리팩토링, 기능 구현, 테스트 코드 작성 너무 많습니다. 다음엔 부끄럽지 않을 결과물을 내고 싶어요!
- 혜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모르는 기능들이 참 많구나 라는걸 새삼 또 느꼈습니다. 자동화 얘기는 들어봤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정말 편리했습니다 ! 특히 pr 테스트 자동화는 ,,, 실수를 막아주는 아주 대단한 친구👍🏻 실행이 잘되어 문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부분까지 잡아주는 대단한 자동화 기능이였습니다. 프로젝트 끝까지 책이나 영상 따라하기가 아닌 구현이 처음이고, 거기에 처음 해보는 협업까지 ! 기억에 많이 남을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도움을 많이 받기만 하고 다른 팀원들에게 도움을 주지는 못한 부분이 아쉽습니다. 다음번 프로젝트에서는 제가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지요.. ^0^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더 나은 지라 활용, 더 나은 문서화를 할 수 있겠죠!? 다음 프로젝트가 두렵기도 하지만 이번보다 더 나은 프로젝트가 될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에 기대도 됩니다 !!
프로젝트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으면 적어볼까요?
(기능 구현, 문서화,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부분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동운
기술 스터디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걸 왜 몰랐지? 라는 키워드들이 계속 해서 나와서 그걸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고,
쉽게 쉽게 했어야 했는데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시간만 잡아먹기도 했지만 배운 것들이 의미가 있었고,
다음 스탭으로는 이렇게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멘토님을 통해서 배우게 된 점들도 가장 인상 깊었다.
- 병연
- 형욱
문서화를 채워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었는데 그러한 과정 덕분에 문서화 하는 기술이 전보다 더 나아진 것 같고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문서화가 중요하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팀원분들과 코드윗미를 통해서 페어코딩을 처음 해봤는데 많은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고 같은 곳에서 작업을 해보니 아주 새로웠습니다..! 앞으로 중요한 도메인이 있을 경우 작업할 때 페어코딩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ㅎㅎ
- 진형
아무래도 가장 고통스러웠던 기술문서 작성이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ㅎ 글 쓰는데는 어렸을 때부터 재주가 없었고 일목요연하게 알차게 내용을 채워 본 적이 없기도하고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지루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고통없이 얻는 것은 없죠 힘든 문서화라는 인고의 시간을 버텨내고 기술 내공을 체득하고 무공비급까지 남겼습니다.. 최종 프로젝트에서든, 제가 앞으로 개발자로써 사용할 강력한 무기를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공들여 만든 제 문서가 틀렸다는 것을 알게되고 처음부터 다시 알아보고 써야했었던 그 때는 너무너무 허탈했어요


- 혜빈
👍🏻 서로에게 수고했다 칭찬한마디 할까요?
(수고했습니다 간단한 한문장도 좋겠다.. 가 아니라 그래도 다들 정말 수고했으니 최대한 길게 써주세요!!!)
- 동운
- 병연
- 형욱
- 진형
- 혜빈
👀 잡담 & 인터뷰
멘토님께서 “진실의 방으로” 외치실 때마다 심정이 어떠셨나요? (짤로 표현하셔도 좋습니다.)

- 동운
1일 1진실의 방을 찍겠는데…? 싶었지만 아쉽게도 달성하지 못 했다…? 는 아니고
어떤건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구나.. 또 다른건 말씀대로 하다보니 아.. 이래서 이렇게 하라고 하신 거구나 싶은 것들이 많아서, 돌이켜보면 정말 답답할만 하구나 싶습니다. (아직 고구마 한박스 더 남아 있…)
멘토님 감사합니다. 🙇♂️
- 병연
- 형욱
- 진형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이 교무실에 부르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어? 내가 뭐 잘못했나?”
“내가 뭘 잘못했지?”하며 급하게 제가 맡은 일을 뒤지며 잘못한 부분을 찾곤 했었어요.
얼마나 답답 하셨으면 일하시는 중에도 시간을 내서 얘기를 해주실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감삼도 멘토님~
- 혜빈

멘토님께서 기능구현 올스탑 선언을 하셨을 때 심정이 어떠셨나요? (짤로 표현하셔도 좋습니다.)

- 동운
- 처음부터 계속 말씀을 해주셨던 부분이라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오히려 좋아.

- 병연
- 모하노!!
- 때리치아라 마!
- 형욱
- 진형

프로젝트 시작 전 데브코스를 진행하면서 깨달았던 것이 기능 구현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하나를 하더라도 깊어야 되고, 의미가 있어야 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어요.
프로젝트 초기에 처음부터 멘토님이 완성이 목표가 아니다. 최종 프로젝트를 위한 준비 기간이다. 라는 말씀을 듣고 공감을 많이 했었습니다. 마치 무협만화에서 아무리 강한 초식을 알고있더라도 그에 걸맞는 신체를 갖추지 않으면 100% 활용 못하는 것처럼 최종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우리의 강력한 무공을 위해 이번 팀 프로젝트에 벌크업을 하는 기간으로 활용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어느 순간 기능 구현에 급급해 있는 제 모습을 봤습니다.
멘토님이 기능 구현을 올스탑을 선언하셨을 때는 정신차리라고 뺨을 한대 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정신이 들긴들었지만 어떻게 보면 지루할 수 있는 문서화를 견디는 것과 가슴이 시키는 기능 구현을 누르기가 힘들었습니다ㅜ
- 혜빈
post 쪽은 대부분의 구현이 되어있었고, 마침 갈피를 못잡고 있었던 중이라 다른 일을 맡아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멘토님이 해주시는 말씀들을 들어보는 솔직히 다 맞는말이라서 .. 기능을 써봐야지 암 그래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마음에 걸렸던건 발표를 해야하는 줄 알고 꼭 완성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아니 그래도.. 발표를 하려면 뭐가 돌아가야 발표를 할 수 있는거 아닌가 ㅠ 사람들 다보는데 우리 동적쿼리 구현 했고 락 한번 걸어봤습니다 ! 근데 다 못만들었어요 ! 이럴수는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ㅋ-ㅋ 아니였으니!! 맘 놓고 다른 기능을 사용해본 것 같습니다. 근데 어려워 ㅠ ~~~
이번 프로젝트의 각자 목표는 이루어진 것 같으신가요?

- 동운
- 목표 : 팀원별 도메인을 나눠서 흐름 익히기, 애자일 방식 익히기, 깃 협업 + 못써본 기능 사용하기
- 결과 :
- 병연
- 목표 : 팀워크 맞추기, 일정관리, 이슈 관리 해결 공유, 주기적인 코드리뷰
- 결과 :
- 형욱
- 목표 : 팀워크 맞추기, 일정관리 툴 잘 이용해보기, 협업 흐름 익히기
- 결과 :
- 진형
- 목표 : 일정을 잘 산정해서 계획대로 잘 진행되도록 하기, 협업 툴을 학습하고 사용하기
- 결과 : 역시 계획은 계획일 뿐 계획대로 되는 것은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Jira도 사용해보고,, Git도 활용해보고,, 노션도 활용해보고 하면서 함께 일하는 법을 연습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목표를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혜빈
- 목표 : 고민을 많이 해보고 많은 경험을 해보기
- 결과 : 어떤 정보가 맞는지 근거를 고민하는 시간을 많이 가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고민이 다 결론이 난건 아니라 이부분은 아쉽습니다. 누가 맞다, 틀리다 라고 말해주는걸 더 좋아했던 세월이 길어서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고 근거를 가지고 말한다는게 아직은 서투네요 😅 많은 의견 속에서 내 생각을 정리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겠구나 라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멘토님이 여러가지를 시켜? 강제? 해주셔서 많은 경험을 해봤습니다. 사실 바우처때 동적쿼리를 다들 말씀하실 때 저는그게 뭔지 몰랐습니다. 크리테리아도 .. 다들 당연하다는듯이 알고계신걸 보면서 나는 한참 멀었구나,, 정보의 바다속으로 내가 뛰어들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알고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론으로만 공부 했던 트랜잭션 격리수준, 락도 직접 적용해보면서 모든 이론들과 결과가 딱딱 맞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해서 저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
고구마 수확하느라 고생하신 멘토님에게 하고싶은 말씀 있으실까요?

- 동운
- 병연
- 멘토님 아직 한발 남았습니다 라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프로젝트)
- 형욱
- 진형

멘토님 아직 고구마가 제철이네요..! 건강에도 좋대요..! 최종까지 잘부탁 드립니다…!

- 혜빈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프로젝트 기간동안 정말 매일매일 뼈를 갈았나요 !?
(해당되시는 분만 적어주세요!)

- 형욱
- 혜빈

- 한 번씩 계획했던 목표가 틀어지거나 계획대로 흐르지 않을 때 뭘해야할지 몰라서 혼자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갈피를 잡지 못했었습니다.
⭐️ 최종 프로젝트가 아직 남았는데 마지막 다짐을 적어볼까요?

- 동운
-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항상 짚어주셔서 정말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고구마 대풍년이었지만, 다음에는 사이다 한.. 두 병 준비해보겠습니다!
- 병연
- 형욱
- 진형







정말 감명 깊게본 웹툰의 한 장면입니다!
현장 붕괴 사고로 동료를 잃은 소방관들은 이 사고를 계기로 특별 팀 선별 과정을 통해 정예를 뽑고 그 선별 과정의 최종 시험은 외양간을 고친다며 그 때 그 붕괴된 화재 사고 현장을 재현한 것이었고 가장 가까웠던 동료는 시험을 계획한 잔인한 시험감독관 죽빵을 날립니다. 하지만 시험 감독관을 이렇게 말합니다.
“다음 주먹은 내가 피하게 될거다. 왜냐? 경험해봤기 때문이지”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건 아무 의미 없는 행동이 아닙니다. 외양간을 고치지 않으면 소는 더 이상 키울수가 없습니다.
최종 프로젝트에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경험해봤기 때문에 이번에 겪은 각종 실수들 반복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리고 더욱 더 뼈를 갈아버리겠습니다!
- 혜빈
👋🏻 수고했다… 수고했어….. 끗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같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함께 나아가신 팀원분들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










부족한 멘티들을 이끌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신 규현 멘토(The God)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진짜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