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롭게 알게 된 내용 또는 인상 깊었던 부분
이 책은 매번 읽어도 새로운 것 같다. 이번에도 읽었을 때, 내가 그래도 좀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건 착각이였다. 다른 분들이 발표했던 부분들에서도 내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찾을 수 있었고, 내가 발표했던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많이 공부하고 한단계 더 파려고 했던 것 같아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2️⃣ 좋았던 점
위에서 말했듯이 내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한번 더 파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부족했던 부분이라고 생각 안했지만 몰랐던 부분들도 있어서 한번 더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항상 기본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데브코스와 함께 해서 그런지 기본과 지금 사용하는 것들이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 들면서 많이 연결되어서 너무 좋았다.
3️⃣ 아쉬웠던 점
상대적으로 내가 발표하지 않았던 부분은 집중도가 떨어졌던 것 같다. 물론 이건 자기 반성이지만..ㅎ 그래도 발표했던 챕터들 보다 공부를 열심히 안한 것 같아서 반성하고 싶다. 그 외에는 너무 완벽했던 스터디였다.
4️⃣ 앞으로의 방향
이제 이 책 스터디로 다져진 기본을 바탕으로 또 다른 퍼즐들을 맞춰 나가면 좋을 것 같다. 요즘 리액트를 공부하고 있는데 이 책으로 공부한 개념들이 계속 나와서 좋았던 것 같다. 하나 하나 쌓여나가는 기분이 너무 좋고, 좋은 기반이 되어 앞으로의 성장 속도가 더욱 향상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