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뀨램 회고록🤩 회고를 시작하기 전 우리의 발자취를 확인해볼까요?개발을 시작하기 앞서…개발을 시작하고 나서 저희는…이렇게 저희는…😎 프로젝트 시작 전, 중간, 끝 각자의 심정을 짤로 표현해볼까요?☘️ 협업을 하면서 느낀점을 자유롭게 적어볼까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점을 자유롭게 적어볼까요?프로젝트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으면 적어볼까요?👍🏻 서로에게 수고했다 칭찬한마디 할까요?👀 잡담 & 인터뷰⭐️ 최종 프로젝트가 아직 남았는데 마지막 다짐을 적어볼까요?👋🏻 수고했다… 수고했어….. 끗 !
들어가기 전 프로젝트를 끝까지 달려와 주신 팀원, 멘토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인스타뀨램 회고록
🤩 회고를 시작하기 전 우리의 발자취를 확인해볼까요?
개발을 시작하기 앞서…
저희는 먼저 목표, 마음가짐과 컨벤션을 작성을 했습니다.
우리의 목표, 팀원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작성하면서 제목 그대로 저희의 목표와 마음가짐을 다 잡고,
컨벤션을 통해서 저희들만의 개발 규칙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협업 프로세스를 통해서, 저희가 실제로 어떤 규칙을 가지고 어떤 순서로 작업을 하는지 문서화함으로써, 새로운 팀원이 오더라도 조금이나마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협업 프로세스 → 각 프로세스 순서에 위의 문서들을 멘션을 걸어서 참고하기 쉽도록 하였습니다. 😁)
그리고 실제 개발에 들어가기 전에 설계를 진행했습니다.


[설계 - Sequence diagram 내용 일부]
Sequence diagram에서는 모든 도메인 API 마다 아래와 같이 시퀀스 다이어그램을 각각 작성을 했습니다.

개발을 시작하고 나서 저희는…
총 347개의 커밋을 날렸습니다. 또한 133개의 PR을 날렸으며 106개의 PR이 Merge 됐습니다 !



그리고 20개의 기술문서를 남겼으며 15개의 회의록을 남겼습니다. 🫠..


6번의 스프린트 진행과 1번의 실패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5번의 회고를 진행했습니다 !


최종적으로 저희는 169개의 지라 티켓을 완료했습니다.

속도 보고서
저희는 중간에 실패했던 스프린트를 제외하면 증가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발전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회차별 회고를 통해 잘못된 부분을 지속적으로 바로잡으면서 진행을 했기 때문에 보다 더 능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프린트 회차별 발전모습 확인하기 → 자세한 사항은 요기로(보고서 )
1회차
- 개발환경 셋팅, 협업 규칙 정하기, 역할 분배, 팀원간의 지켜야할 10계명 등 개발에 들어가기 전 골격을 구성하는 기간으로 가져갔습니다.
- 팀원 모두가 협업을 거의 처음 경험해보고 지라를 이용해서 진행하는 것 또한 처음이라 백로그 생성 및 워크플로우 등의 이해도가 낮아 차트가 올바르지 않게 그려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회차
- API 개발 위주로 진행이 되고 있었지만 백엔드 개발자라면 기본적인 프론트 지식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페이지 개발과 같이 진행하면서 프론트에서는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원하는지를 백엔드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프론트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3회차
- 전반적으로 필요한 기술 스터디를 위주로 진행했으며 추가적으로 각각 도메인마다 필요한 API를 개발하는 기간을 가졌습니다. API, UI 개발 외에도 적용해볼 기술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기간이였습니다.


4회차
- 기능 구현에 급급했던 저희는 반복적인 노가다성 작업들이라고 판단되어 기술문서를 더 채우고 프로젝트 세팅을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를 변경하여 스프린트를 중단했습니다.


5회차
- 기술 문서를 잘 채우자는 목표 아래, 프로젝트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커서페이징 적용, JPA Criteria(동적쿼리) 등을 사용해보며 성능과 깔끔한 코드를 고민하면서 백엔드 개발자로서 기본 소양을 다지는 기간을 다시한번 가지게 되었습니다.
- 또한 프론트 개발자와 협업을 대비하여 Swagger를 적용하여 API 명세 기술을 습득하였습니다.


6회차
- 마지막 회차인 만큼 기능 개발은 최소화하고 문서화, 리팩터링 등 현재까지 진행된 기능만큼은 허술함이 없도록 한번 더 확인하고 마무리하는 기간으로 가져갔습니다.


누적 플로우 다이어그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각 스프린트 또는 전체 기간 동안 저희가 산정한 목표와 달성률을 표현한 그래프입니다.
225개의 이슈를 목표 했으며 169개의 이슈를 완료했습니다

이렇게 저희는…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
이제 프로젝트를 하면서 저희가….. 아몰랑! 다음 섹션으로 넘어가시죠!!
😎 프로젝트 시작 전, 중간, 끝 각자의 심정을 짤로 표현해볼까요?
↘︎ 동운
시작

중간

끝

↘︎ 병연
시작

중간

끝

↘︎ 형욱
시작

중간

끝

↘︎ 진형
시작

중간

끝

↘︎ 혜빈
시작

중간

끝

☘️ 협업을 하면서 느낀점을 자유롭게 적어볼까요?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배운 점 등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동운
- 서로 다른 도메인을 담당할 때, 어떤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되는지를 조금은 알게 되었다. (배려 NoNo! 선 인터페이스 구현 후에 기능 구현 요청!도 하나의 방식)
- JIRA
- 협업 툴을 사용해서 프로젝트 진행을 해본 경험이 좋았다. But…
- 스토리 포인트 산정이 참 어려웠다.
- 티켓에 대해서 실제로 걸린 작업시간도 측정이 되었다면, 스토리 포인트와 연계해서 개선해 나갈 수 있었을 텐데.. 이 부분이 아쉬웠다.
- 스프린트 도중에 스토리 포인트 변경치는 항상 계속해서 나온 점이 아쉬웠다. 뱅크샐러드의 테크스팩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임을 알게 되었다.
- 병연
- like
- JI ra 는 Jin 짜 좋다. 너무 좋다. 아니 안쓰면 바보되는 거다…
- pr 리뷰를 통해 고민했던 점을 공유하고 다른 방면으로도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매우 좋았다.
- 여럿이서 하다보니 동기부여는 개개인마다 다르긴 하지만 나에게는 원동력중 하나가 될 수 있었다.
- fool
- 로스가 아직은.. 있는 것..
- 네 머리도 그래~~에~~~ woo lee 가 없네에~~~
- 형욱
- JIRA를 통해서 백로그를 쌓고 스프린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처음엔 당연히 많이 어색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점점 진행흐름이나 팀원간의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부분이 정말 좋은 경험이 된것 같습니다 !
- 또한 작은 단위의 PR도 꼼꼼하게 봐주시는 팀원분들 덕분에 코드를 작성할 때 전보다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 이렇게 작성하면 팀원들에게 이러한 의견이 나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코드 한줄한줄 신경 쓰면서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 마음에 드는 코드는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다는 부분 자체가 좋았습니다 😊
- 아쉬운점으로 스크럼마스터 역할을 맡았는데 문서화 능력이나 진행을 순조롭게 잘 하지 못해서 팀원 분들에게 죄송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팀원분들이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 진형
진짜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협업을 하는 것이 아니고 간접적으로나마 저희끼리 협업을 경험해보면서 얼마나 까다로운 일인지 알게된 것 같아요.(예상은 했지만) 백엔드끼리니까 서로의 사정을 잘 알고 있으니까 이 정도지만… 과연 프론트 엔드와 함께 했을 때는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기대가됩니다!
JIRA, 말로만 들어 봤지 실제로 사용해보진 못했는데 사용해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PR 코드 리뷰도 정말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꼼꼼히 보려고 노력했슴다! 제 진실된 마음이 팀원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네요ㅋㅋ
팀원들이 제 코드를 보면서 저의 부족한 부분 놓친 부분을 잘 캐치 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코드리뷰 많이해주세요~
- 혜빈
티켓이 뭔데.. 지라를 사용해본적은 있는데 티켓을 만들어본적이 없어요 ⇒ 이거 사용 안 해본거죠? ㅎ 지라를 사용하고 일정을 티켓으로 관리하고 스프린트를 진행한다는 모~든게 어색했습니😅 comment?를 활용해서 팀원들이랑 이슈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하라 하셨음에도 아직.. 개인 dm이 편해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그러지 못했네요. 다음 프로젝트에는 이슈도 지라의 티켓으로 관리해서 나중에 보기 좋게? 이슈를 관리해보고 싶습니다!

함께 만들어간다는 것이 든든하면서도 민폐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작성하는 코드에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git 관련해서는 특히나 더 겁을 먹고 조심스러웠어요. 별거 아닌건데도 심장이 쿵ㅋㅇ쾅쿸ㅇ쾅 다음에는 책임감을 더 많이 가지고 과감해질 수 있는 ..! 자세로 협업에 임해보겠습니다ㅏ.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점을 자유롭게 적어볼까요?
(어려웠던 점, 새롭게 알게된 점, 내가 잘한 부분 등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동운
- 자동화가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속 해서 이슈가 있었던 테스트 코드 오류, 심심하면 까먹는 PR 머지 후의 브랜치 삭제 같은 부분들을 자동화 함으로써 신경 안써도 되는 부분이 정말 크다는것을 알게 됨.
- 프로젝트 구조를 잘 만드는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해결 못함.)팀원들과 이야기를 해도 더 미궁으로 빠지는 듯한 이 느낌.. 설계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로컬 개발 환경을 이렇게 구현할 수 있다는 부분이 정말 새로웠습니다. 프로젝트 시작할때마다 무슨 버전 설치하고, 용량 부족하니까 또 하나 지우고의 반복이었는데.. 도커만 딱 설치해서 명령어만 입력하면 바로 개발환경 세팅이 된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음.
(😎 [PR 자동화 프로세스]에 대해 알고 싶다면? )
- 병연
- 아직 부족하다 ;; 더 많이 흡수해야 하는데.. 체력이 없다,… (멘토님이 먹는 9만 9천원 먹으면 잘할지도 ..? 내꺼 9900원 .. ㅎ 나도 9만 9천원 비타민 먹으면 좌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아직 배워할 것 들도 많고 가다듬을 것도 많지만 최종 프로젝트 하기전에는 우리가 했던 뀨스타그램을 꼭 완성 그리고 다른 분들이 기술했던 기술문서를 참고하여 연습해 꼭 내것으로 만들 것이다!
- 형욱
- 파일처리 관련해서 별 다른 고민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드를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살리면서 어떻게 작성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들을 고민하면서 작성을 해봤지만 그 순간에는 만족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운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몰랐던 내용들을 알게 된 것들도 많아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다음 프로젝트에도 파일관련한 처리를 더욱 잘해보고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들어보지 못한 용어들이 한두개씩 들려오기 시작했는데 그럴때마다 지금까지 나는 어떤걸 공부한거지..? 라는 생각도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럴수록 조금씩 작아지는 느낌도 들기도 했지만 더 열심히 찾아보고 팀에게 도움이 되기위해 노력하려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프로젝트 자체는 살짝 아쉽게 끝이 나긴 했지만 이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프로젝트에는 더 완성도있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ㅎㅎㅎㅎㅎㅎ!
- 진형
- 완벽하진 않지만 체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했던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번도 협업 경험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협업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럿이서 함께 개발하는 법, 그냥 함께하는 것이아니고 효율적으로 함께 개발하는 법을 고민해볼 수 있었고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한 것들을 짧은 기간동안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배우면 배울수록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이쯤 됐으면 그래도 좀 아는 축에 속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금방 쏙 사라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뿌듯함, 후련함 보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팀원들이 아쉽다는 건 아니고 제 자신한테 많이 아쉬웠던 것 같아요. 내가 조금만 더 결정을 빨리 했더라면, 더 두뇌 회전이 빨랐더라면, 잠을 조금만 더 줄였더라면, 조금 덜 나태했더라면, 내가 조금 더 소통에 능숙했더라면하는 여러가지 아쉬움들이 남아요.
그리고 저도 모르게 프론트를 과하게 신경쓰고 있는 제 모습을 많이 봤는데요, 나는 백엔드 개발자니까 백엔드 엔지니어링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완료하지 못한 리팩토링, 기능 구현, 테스트 코드 작성 너무 많습니다. 다음엔 부끄럽지 않을 결과물을 내고 싶어요!
- 혜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모르는 기능들이 참 많구나 라는걸 새삼 또 느꼈습니다. → 기술 문서 여기 !자동화 얘기는 들어봤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정말 편리했습니다 ! 특히 pr 테스트 자동화는 ,,, 실수를 막아주는 아주 대단한 친구👍🏻 실행이 잘되어 문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부분까지 잡아주는 대단한 자동화 기능이였습니다. 프로젝트 끝까지 책이나 영상 따라하기가 아닌 구현이 처음이고, 거기에 처음 해보는 협업까지 ! 기억에 많이 남을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도움을 많이 받기만 하고 다른 팀원들에게 도움을 주지는 못한 부분이 아쉽습니다. 다음번 프로젝트에서는 제가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지요.. ^0^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더 나은 지라 활용, 더 나은 문서화를 할 수 있겠죠!? 다음 프로젝트가 두렵기도 하지만 이번보다 더 나은 프로젝트가 될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에 기대도 됩니다 !!
프로젝트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으면 적어볼까요?
(기능 구현, 문서화,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부분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동운
기술 스터디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걸 왜 몰랐지? 라는 키워드들이 계속 해서 나와서 그걸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고,
쉽게 쉽게 했어야 했는데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시간만 잡아먹기도 했지만.. 배운 것들이 의미가 있었고,
다음 스탭으로는 이렇게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멘토님을 통해서 배우게 된 점들도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 병연
- 새롭게 알게된 깃들( 커밋 규약, submodule, flyway, PR Test, RestDocs, OpenApi , Spring Security new Version) 저에게는 처음이라 넘호나도 모든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 코드 윗미를 통해 페어 프로그래밍이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직접 코드로 소통하는게 이렇게 라도 짜릿할 줄을 몰랐습니다. 🐑~~~ 우 즐거 웠슴다.
- 문서화는 어려운게 아니라 너무 느려서 개인적으로 자신에게 짜증이 나기도 했네요 … ㅎㅎ 자주 하고 몸에 배어야 하는 활동중 하나라고 많이 깨달았슴당. (사스가 dockerize 아니고 docuerize …)



- 형욱
문서화를 채워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었는데 그만큼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사실 데브코스 하기 전까지 문서화 1도 못했는데 문서화를 항상 강조하시는 멘토님 덕분에 문서화 하는 기술이 확실히 지금도 잘하진 못하지만 전보다 낫다!!! 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문서화를 채우기 전에 이게 그렇게 중요할까? 란 생각도 가지고 있었지만 돌이켜 보니 문서화가 왜 중요한지 실제 회사를 가보진 못했지만 조금은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ㅎㅎ
중간중간 팀원분들과 코드윗미를 통해서 페어코딩을 처음 해봤는데 많은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고 같은 곳에서 작업을 해보니 아주 새로웠습니다..! 앞으로 중요한 도메인이 있을 경우 작업할 때 페어코딩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부분도 기억에 남습니다 ㅎㅎ
- 진형
- 아무래도 가장 고통스러웠던 기술문서 작성이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ㅎ 글 쓰는데는 어렸을 때부터 재주가 없었고 일목요연하게 알차게 내용을 채워 본 적이 없기도하고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지루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고통없이 얻는 것은 없죠 힘든 기술 문서 작성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버텨내고 기술 내공을 체득하고 문서라는 무공비급까지 남겼습니다.. 최종 프로젝트에서든, 제가 앞으로 개발자로써 사용할 강력한 무기를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공들여 만든 제 문서가 틀렸다는 것을 알게되고 처음부터 다시 알아보고 써야했었던 그 때는 너무너무 허탈했어요
그래도 다~ 뼈가되고 살이되고 피가되는거 아니겠슴니까~~


두번째로 기억에 남는건… 병연님 깃 실수 고쳐주다가 날밤깐거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도 깃 잘 다룰줄 모르는데 어떻게든 고쳐보겠다고 둘이서 낑낑거린거… 그리고 다른 팀원들이 작성한 코드가 혹시라도 날라가지 않았을까 조마조마 했던 것.. 지금 생각하면 정말 다행임다! 휴~~~~
- 혜빈
👍🏻 서로에게 수고했다 칭찬한마디 할까요?
(수고했습니다 간단한 한문장도 좋겠다.. 가 아니라 그래도 다들 정말 수고했으니 최대한 길게 써주세요!!!)
- 동운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팀원 모두가 할 일들 미루지 않고 나서서 하고, 그리고 개선점 찾아가면서 스스로 일을 만들어가면서 하는 모습들이 정말 인상 깊었고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기술 문서도 다들 너무 잘 작성해주셔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임다!!
- 병연
- 우선 다들 너무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서로가 서로를 챙기고 다듬어주며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게 가이드 주시는 문화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자유롭게 의사를 밝히면서 애기하는 시간들이 뜻 깊고 저 또한 다시 한번 고민해보며 제가 알고 있던 지식들을 정제를 할 수 있는 시간들로 참말로 의미 있던 시간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운님과 케빈님에게 섬세함이라는 장점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때로는 dump bung 거리는 탓과 부족한 뇌모리로 인하여 .. 누락이 많은 저를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형욱님의 심플하게 할 수 있는 생각을 배우면서 너무나도 복잡하게 생각하던 고민들을 단순화하여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시간을 단축시키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 진형님의 깊은 고민을 통하여 저의 코드를 한번 더 다시 곱앂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한 층 더 깊이 생각하는 사고를 통해 신선하면서 새로운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 다들 ♾️ 감사드립니다 ~~~~~


🚧 싫어도 받아야 합니다
- 형욱
- 다들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협업을 하면서 팀원분들이 정말 열심히 하시고 잘하시고 멋지시다는 걸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
- 코드 한줄한줄 섬세하게 의견을 주신 동운님 덕분에 코드를 작성할 때 전보다 한번 더 이것보다 나은 방법은 없을까? 이렇게 PR을 올리면 팀원들에게 어떤 의견이 나오게 될까? 하는 부분들을 더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렸습니다 ㅎㅎ!
- 파일처리 관련해서 같이 리팩토링을 진행해주신 병연님 ! 파일처리 외에도 궁금한 부분이 있을때 질문하면 자세히 어떠어떠한 문제점이 있을 수 있고 다양한 상황을 예시로 설명도 잘 해주셔서 항상 배울점이 많다고 느꼈는데 이번에도 병연님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 항상 마지막까지 남아서 프로젝트를 진행해주신 진형님 ! 진형님이 맡고있는 도메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세세하게 코드를 읽어주셔서 중간중간 문제가 있는 부분을 잘 짚어주시고 시큐리티 관련해서도 되게 많은 고민을 하시고 항상 코드를 작성하실때 가장 고민을 많이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중간중간 궁금한 부분도 같이 이야기를 나눠주시고 의견을 항상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번 프로젝트 기간동안 가장 소통을 많이했던 혜빈님! 같은 도메인을 맡아서 이런저런 어려움도 같이 겪고 그래도 혜빈님 덕분에 많은 소통도 하면서 의견나누고 진행하다보니 더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항상 궁금한 부분을 잘 찾아보시고 적용해 나가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
- 진형
-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신경 쓰지 못했던 부분들을 팀원들이 잘 커버를 해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동운님 Product Owner로써 잘 해주셨고 묵묵히 열심히 해주셨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병연님도 테스트코드 엄청 열심히 짜주시고 코드리뷰도 잘 해주셨고 좋은 아이디어, 경험 끊임없이 내주셔서 더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형욱님 제가 스크럼 마스터로써 제 성격상 잘 할 수 없는 일들을 형욱님이 잘 해내주셨던 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혜빈님 첫 스프링 팀 프로젝트라고 하셨나요? 어려움이 많으셨을 텐데 중간중간 킬링 질문도 잘 던져주시기도 해서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팀원들 하나하나가 모두 역할을 잘 수행해 주셔서 제가 종종 번다운이 와도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혜빈
저는 생각의 폭이 넓지 않아요. 이런 코드를 작성했을때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어떤 점에서 성능, 가독성, 유지보수 측면에서 좋을지 이런 부분을 바로 깨닫지 못합니다 ㅠ 그래서 자신의 생각들을 논리적인 근거를 들어서 마구 말씀해주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첫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제가 하는 질문에 누구하나 귀찮아 하지 않고 제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팀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막히는 부분이 있다고 말하면 화면공유부터 외치고, 프로젝트 넘겨 ~ 라고 외치는 우리 팀원분들 남 일, 내 일 구분 짓지 않고.. 함께 하는 “협업" .. 이런게 아닐까요? 하 하 하 하
제가 제일 귀찮게 굴었을 동운님 .. ! 스터디 문서에도 정성이 가득하고 예시 프로젝트까지 진행하시면서 기술공유를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이외에도 초기 지라 세팅도 해주셔서 저희가 지라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동운님이 post인지 commen인지 아무도 몰라!! 둘다였어~ 👍🏻
테스트 코드에서 생길 문제를 미리 말씀해주고 방지 해주신 병연님 ! 저는 테스트 코드에서 신경쓸게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 ! 에러가 날 부분을 미리 생각하시고 해결책을 매번 공유해주셔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때 조금 더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 (다 완성은 mock 했지만 ,, ^0^)
다음으로 제가 귀찮게 굴었을 형욱님,, 흑 크리테리아 오늘은 진짜 코어타임까지만 할거라면서 … 안할거라고 .. 해놓고.. 새벽1시에 혜빈님 제가 짠 코드 한번 보실래요 ? 하시던 형욱님.. 끝까지 해낸다는 마음으로 진짜 끝까지 해내신 모습이 저를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 그리고 형욱님 아무것도 안 하시는거 아니에요 ㅠ 겸손 멈춰 !
제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신 진형님! 궁금한 부분을 여쭤보거나, 팀 프로젝트에서 이슈가 생겨 얘기를 나눌일이 있으면 항상 진형님이 생각하시는 근거도 함께 말씀을 해주시고 그렇게 하려는 모습이 눈에 보여요그래서 제 사고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큐리티, 외부설정 나였음 울었다 ㅋ 스스로 아쉬워 하는 부분이 많으신 것 같은데 설정 문서 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시고 설정도 믓찌게됐습니다 👍🏻
👀 잡담 & 인터뷰
멘토님께서 “진실의 방으로” 외치실 때마다 심정이 어떠셨나요? (짤로 표현하셔도 좋습니다.)

- 동운
- 병연
- 포기하지 않고 저희를 데리고 가려는 모습에 너무나도 송구스럽지만… 저의 뇌로써는 한계여가… 죄송한 마음 보다는 잘하겠다는 마인드로 다시 해보지만? 또 잘 안돼~~~~~~~~~~ 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
- 내년에는 꼭 사이다로 보답하겠습니다. (이번년도는 … 드리고 시퍼도 역량이 .. 😓 ㅎㅣ히)
모하노!! 때리치아라 마!
- 형욱
- 프로젝트 초반에는 거의 1일 1진실의 방을 외치셨던 것 같습니다. 채팅창만 봐도 멘토님이 얼마나 답답해 하시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마다 “난 바보야…흑흑" 하면서 멘토님이 하시는 말씀을 다시한번 읽어보고 다시 생각해보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 일하시는 중에도 진실의 방에서 저희가 다른 길로 세지 않도록 계속 잡아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
- 이번엔 진실의 방을 많이 갔지만 최종 프로젝트에는 보다 더 많은 진실의방과 고구마로 아니아니아니 사이다가 더 많은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워둬야 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죄송합니다 멘토님…. 진실의 방과 고구마가 없을 순 없을 것 같습니다…(단호)

- 진형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이 교무실에 부르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어? 내가 뭐 잘못했나?”
“내가 뭘 잘못했지?”하며 급하게 제가 맡은 일을 뒤지며 잘못한 부분을 찾곤 했었어요.
얼마나 답답 하셨으면 일 하시는 중에도 시간을 내서 얘기를 해주실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감삼도 멘토님~
- 혜빈

멘토님께서 기능구현 올스탑 선언을 하셨을 때 심정이 어떠셨나요? (짤로 표현하셔도 좋습니다.)

- 동운
- 처음부터 계속 말씀을 해주셨던 부분이라 듣고 보니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히려 좋아.

- 병연
- 형욱
- 멘토님께서 기능 올 스탑을 외치셨을때 저희가 시작하기 전에 적었던 목표를 한번 읽어보니까 목표에 집중하는게 아닌 기능구현에 급급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사실 그 순간 제가 데브코스 시작하기 전에 혼자 개인프로젝트 했던 느낌과 크게 다를게 없는 것 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부분은 오히려 좋았습니다. 팀원이 이런 결정을 내려서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멘토님께서 다시 한번 방향을 잘 잡아주셨던 것 같아요 역시 GOD …
- 진형
프로젝트 시작 전 데브코스를 진행하면서 깨달았던 것이 기능 구현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하나를 하더라도 깊어야 되고, 의미가 있어야 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어요.
프로젝트 초기에 처음부터 멘토님이 완성이 목표가 아니다. 최종 프로젝트를 위한 준비 기간이다. 라는 말씀을 듣고 공감을 많이 했었습니다. 마치 무협만화에서 아무리 강한 초식을 알고있더라도 그에 걸맞는 신체를 갖추지 않으면 100% 활용 못하는 것처럼 최종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우리의 강력한 무공을 위해 이번 팀 프로젝트에 벌크업을 하는 기간으로 활용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어느 순간 기능 구현에 급급해 있는 제 모습을 봤습니다.
멘토님이 기능 구현을 올스탑을 선언하셨을 때는 정신차리라고 뺨을 한대 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정신이 들긴들었지만 어떻게 보면 지루할 수 있는 문서화를 견디는 것과 가슴이 시키는 기능 구현을 누르기가 힘들었습니다ㅜ
- 혜빈
post 쪽은 대부분의 구현이 되어있었고, 마침 갈피를 못잡고 있었던 중이라 다른 일을 맡아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멘토님이 해주시는 말씀들을 들어보는 솔직히 다 맞는말이라서 .. 기능을 써봐야지 암 그래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마음에 걸렸던건 발표를 해야하는 줄 알고 꼭 완성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아니 그래도.. 발표를 하려면 뭐가 돌아가야 발표를 할 수 있는거 아닌가 ㅠ 사람들 다보는데 우리 동적쿼리 구현 했고 락 한번 걸어봤습니다 ! 근데 다 못만들었어요 ! 이럴수는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ㅋ-ㅋ 아니였으니!! 맘 놓고 다른 기능을 사용해본 것 같습니다. 근데 어려워 ㅠ ~~~
이번 프로젝트의 각자 목표는 이루어진 것 같으신가요?

- 동운
- 목표 : 팀원별 도메인을 나눠서 흐름 익히기, 애자일 방식 익히기, 깃 협업 + 못써본 기능 사용하기
- 결과 :
- 병연
- 목표 : 팀워크 맞추기, 일정관리, 이슈 관리 해결 공유, 주기적인 코드리뷰
- 결과 :
- 형욱
- 목표 : 팀워크 맞추기, 일정관리 툴 잘 이용해보기, 협업 흐름 익히기
- 결과 : 사실 프로젝트가 이 목표를 초점으로 달려왔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저희가 스프린트를 진행하면서 발전되는 모습도 보고 소통도 지속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면서 협업이란 이런것이다? 이렇게 진행되는 것이다? 느낌은 확실히 받을 수 있었떤 것 같습니다. 목표가 이루어진 것 같다고 말을 할 순 있을 것 같지만 프로젝트의 완성도나 아직 다른 팀원분들께서 적용해보신 기술들을 모두 따라해보진 못해서 그부분이 살짝 아쉽지만 남은 기간동안 나태해지지 않고 더 빡세게 채워 넣어야할 것 같아요 !!!
- 진형
- 목표 : 일정을 잘 산정해서 계획대로 잘 진행되도록 하기, 협업 툴을 학습하고 사용하기
- 결과 : 역시 계획은 계획일 뿐 계획대로 되는 것은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Jira도 사용해보고,, Git도 활용해보고,, 노션도 활용해보고 하면서 함께 일하는 법을 연습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목표를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혜빈
- 목표 : 고민을 많이 해보고 많은 경험을 해보기
- 결과 : 어떤 정보가 맞는지 근거를 고민하는 시간을 많이 가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고민이 다 결론이 난건 아니라 이부분은 아쉽습니다. 누가 맞다, 틀리다 라고 말해주는걸 더 좋아했던 세월이 길어서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고 근거를 가지고 말한다는게 아직은 서투네요 😅 많은 의견 속에서 내 생각을 정리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겠구나 라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멘토님이 여러가지를 시켜? 강제? 해주셔서 많은 경험을 해봤습니다. 사실 바우처때 동적쿼리를 다들 말씀하실 때 저는그게 뭔지 몰랐습니다. 크리테리아도 .. 다들 당연하다는듯이 알고계신걸 보면서 나는 한참 멀었구나,, 정보의 바다속으로 내가 뛰어들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알고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론으로만 공부 했던 트랜잭션 격리수준, 락도 직접 적용해보면서 모든 이론들과 결과가 딱딱 맞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해서 저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
고구마 수확하느라 고생하신 멘토님에게 하고싶은 말씀 있으실까요?

- 동운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항상 짚어주셔서 정말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고구마 대풍년이었지만, 다음에는 사이다 한.. 두 병 준비해보겠습니다!
- 병연
- 멘토님 아직 한발 남았습니다 라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프로젝트)
- 형욱
- 2차 프로젝트
- 최종 프로젝트 - 과연.. 결과는 … ?
- 멘토님 잠을 줄여가시면서 같이 새벽까지 얘기를 나눠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팀원 한명한명 막히는 부분이나 고루고루 지식을 알아갈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고 저도 열심히해서 멘토님이 아끼는 멘티중 한명이 될 수 있겠죠..? 더 잘하겠습니다 ㅎㅎㅎ 멘토님 다시한번 매일매일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데브코스에서 멘토님을 만난건 행운이야 !!!!!!!


- 진형

멘토님 아직 고구마가 제철이네요..! 건강에도 좋대요..! 최종까지 잘부탁 드립니다…!

- 혜빈
멘토님 매번 이 프로젝트 잘해서 제가 뭘 얻겠습니까~ 라고 말씀하시면서 뭘 얻는것만큼 보다 더 신경써주시고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크립트 파일 만들어서 주셨을 때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3시가 넘어가는 시간까지 각자 설정 다 되었는지 잘 되었는지 확인 해주시고 멘토님도 많이 피곤 하신데 저희 편하라고 그렇게까지 해주시는 모습이 참 사랑받는 멘티다 싶었습니다 (맞죠? 그쵸?) 푸딩 떠먹여 주셨을때는 증멜루 .. 눈물 흘리면서 받아먹고있었어요(진짜로~) 다 너희들 잘 되라고 하는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토님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제가 멘토님 명령어 입력받고 해석하고 실행하는데까지 오래걸려서 고구마를 많이 드셨는데 ,, 최종플젝에는 고구마 치킨은 어떠세요 ? 언제 어디서나 스~윗하게 ^0^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프로젝트 기간동안 정말 매일매일 뼈를 갈았나요 !?
(해당되시는 분만 적어주세요!)

- 형욱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중간에 주말 하루 좀 쉬고싶어서 의자보다 침대에 더 오래있었습니다…

- 혜빈

- 한 번씩 계획했던 목표가 틀어지거나 계획대로 흐르지 않을 때 뭘해야할지 몰라서 혼자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갈피를 잡지 못했었습니다. 분명 뭘 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따 ..
- 진형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프로젝트 기간동안 롤 좀 했습니다…

⭐️ 최종 프로젝트가 아직 남았는데 마지막 다짐을 적어볼까요?

- 동운
- 병연
- 형욱
- 2차 프로젝트가 끝났다고 해서 최종프로젝트 시작 전까지 조금 여유를 가져도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면 절대 안될 것 같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너무너무 많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오히려 시작 전까지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 오히려 2차 프로젝트보다 더 빡세게 채워놔야 최종 프로젝트때 해매지 않을 것 같아요 결론으로 남은 기간동안 여유부리지 말자 !!!! 더 바쁘게 움직이자 !!!!
- 백엔드에 더 많은 집중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고 기간도 더 긴 만큼 코드적으로 고민도 많이하고 다양한 기술도 적용해보면서 더 뼈를 갈아서 멘토님에게 고구마 아니아니아니 사이다를 더 많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진형







정말 감명 깊게본 웹툰의 한 장면입니다!
현장 붕괴 사고로 동료를 잃은 소방관들은 이 사고를 계기로 특별 팀 선별 과정을 통해 정예를 뽑습니다. 그 선별 과정의 최종 시험은 외양간을 고친다며 그 때 그 붕괴된 화재 사고 현장을 재현한 것 이었고 가장 가까웠던 동료는 시험을 계획한 잔인한 시험감독관 죽빵을 날립니다. 하지만 시험 감독관을 이렇게 말합니다.
“다음 주먹은 내가 피하게 될거다. 왜냐? 경험해봤기 때문이지”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건 아무 의미 없는 행동이 아닙니다. 외양간을 고치지 않으면 소는 더 이상 키울수가 없습니다.
최종 프로젝트에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경험해봤기 때문에 이번에 겪은 각종 실수들 반복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리고 더욱 더 뼈를 갈아버리겠습니다!
- 혜빈
이번 프로젝트에 나는 과연 최선을 다 했을까 ? 생각해보면 눈물 흘릴만큼 힘들지 않았으니까 아닌 것 같습니다.. 😅 최종 프로젝트에는 프론트엔드 팀과 함께하고 우리팀원들이 다 함께 하는게 아니니ㅠ 책임감을 더 막중하게 가지고 진행해야할 것같습니다. 최종땐 눈물 흘릴만큼 힘들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사고쳐서 울면 안 되는디ㅠ) 처음에는 틀려도 됩니다 하지만 같은 실수는 반복하면 안 됩니다 .. (그걸 아는 사람이 ,,) 이번 프로젝트에 서툴렀던 점이 많았지만 다 처음이라 괜찮습니다. 하지만 최종프로젝트때도 이번과 같은 행동을 하지않고 더욱 신중하게.. ! 진행하겠습니다

👋🏻 수고했다… 수고했어….. 끗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같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함께 나아가신 팀원분들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










부족한 멘티들을 이끌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신 규현 멘토님(The Chicken)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진짜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