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체크
김은수
- 결혼식을 갔다왔는데, 요즘 결혼식 너무 많아요.. 돈이 많이 깨지고 있어요ㅜㅎㅎ
- 주말에 노들섬 산책했습니다. 노들섬 좋더라구요!
영현님
- 촉박하게 프로젝트 진행 ㅎ..ㅎ 마감이 다가오니 어쩔 수 없네
준원님
- OPIC 시험!!
- 프로젝트 맡은 부분 에러가 있어서 …오늘 처리 완료!!!
종욱님
- 계속 프로젝트만! 이슈 잘 해결돼서 홀가분하다 ㅎ
- 한 명이 나가면 방이 터져요!? 어떻게 잘.. 예진님과 잘 해서 해결됐다!
예진님
- 잠을 잘 못잤다ㅜ 잘려고 누워도 잘 잠이 안오고.. 이생각 저생각
- 각성(?)상태가 돼서 피곤하지 않다
질문
커리어 톡
- 이력서 작성법
- 임팩트 있는 것 위주로 컴팩트하게 작성한다.
- 임팩트 = 내가 만든 소프트웨어로 만든 가치의 크기(사용자 수, 매출, 수상 이력, 오픈소스 스타 개수, 사회적 인식 등등)
- 모든 것은 숫자로 드러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자(ex. 무엇무엇을 ~% 향상, 사용자 수 N명, 앱스토어 다운로드 N회 등)
- 임팩트있는 경험이 부족하다면 다른 방식으로 내가 남들과 다른 가치있는 경험을 했단 것을 보여주자(ex. 기술적인 깊이)
- 컴팩트함을 유지하기 위해 당연한 말은 적지 않는다(ex. 소셜 로그인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OAuth의 동작 원리를 공부하고 리서치함)
-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되는 나만의 엣지가 무엇일까를 고민. 기업의 평가자는 수 많은 이력서를 본다는 것을 염두에 둘 것.
- 원하는 수준의 회사를 갈때까지 준비 vs 일단 일을 빨리 시작해야 할까(장단점?)
- 리소스가 많으면 원하는 수준 회사 / 현재는 일을 빨리 시작하는게 유리🙄
- 직무 면접 준비
- 기본적으로 웹 개발 지식, 컴퓨터 공학 지식을 많이 암기하고 이해해가시면 좋다. 특히 웹 프론트엔드 직무를 준비한다면 HTML/CSS/JS 에 대한 기본 지식이 탄탄해야 한다. 아무래도 신입 면접에서는 이력서에 기술된 경험보다도 지식이 충분한지를 검증하는게 포커스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구글에 프론트엔드 개발자 면접 질문을 검색해서 1페이지에 나오는 것들은 한번씩 훑어 보고, 거기에서 질문하는 내용들은 웬만하면 어느정도 잘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해야 한다.
- 기술 면접이 기술적 역량을 검증하는 목적도 있지만 결국 이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은지가 합불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최대한 나이스한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다.
- 또 회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드러내실 수 있도록 지원한 기업의 업무와 문화, 동료 등 궁금하신 점을 많이 질문하시면 좋다. 또한 해당 기업의 제품이 속한 도메인과 관련 산업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가면 좋다.
- 컬쳐핏 면접 준비
- 컬처핏 면접은 그동안 프로젝트와 협업을 해오시면서 형성된 가치관과 생각들을 진솔하게 얘기나누는 자리이다.
- 어떤 질문에 대해서 나의 가치관과 생각만을 답변으로 얘기하기보단 그 가치관과 생각이 형성된 배경이 되는 경험을 함께 이야기해주시면 훨씬 사실적이고 와닿을 수 있다.
- 그래서 컬처핏 면접에 가시기 전 지금까지 협업해온 경험을 쭉 돌아보고 적어보면서 '아, 이때 이게 참 좋았지/안 좋았지. 나는 이런 걸 좋아하는/안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꼭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 컬쳐핏 면접에서 생각해보지 못 했던 질문들이 들어올 수 있는데요(갈등 상황에 대해 얘기해보고 그때 어떻게 행동했는지 구체적으로 파고드는 등). 이때도 당황하지 마시고 기억나는 선에서 사실적으로 답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기억이 안나는데 억지로 대답하려다 보면 사실이 아닌 답변을 하기도 하는데, 그게 꼬리 질문에서 드러나기도 합니다. 컬쳐핏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솔한 대화라는 점을 잊지 마셔요!).
- (더 있다면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