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Slow And Steady 한 인생을 추구하고자 하는 코딩하는 흑구라고 합니다.
Slow And Steady는 느리더라도 꾸준히만 하다보면 무언가를 반드시 이룰 수 있다라는 의미를 함축할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이 들어서 제가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흑구님의 성격은?
저한테는 두개의 성격이 있는 것 같아요. 인간 우성환은 소극적이었고 개인적인 성격이고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알길 바라고 무언가에 깊게 나서지 않고 뒤에서 지켜보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하지만 개발자 흑구는 항상 적극적이었던 것 같고 소통하는 걸 좋아하고 모든 걸 경험해보고자 하는 열정적인 개발자인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이 둘간의 간격을 좀 좁혀보고자 하고있어요.. 저도 너무 헷갈려요.
흑구님은 어디사시나요??
원래 집은 의정부였고 독립이 하고싶어서 회사근처로 이사왔습니다 ㅎㅎ 서울 교대역 근처인데 저랑 가까운데 사시는분 친해져요..ㅎㅎ
흑구님의 현재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 운동 : 이제 취업한지 3년차가 되어가는데 그 동안 업무해왔던 습관이 좋지 못했는지 평소 좋지 못했던 허리가 퇴근시각만 되면 쑤셨어요. 퇴근 후 놀 때도 의정부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편하게 놀지 못했던 경험이 많았는데 서초구로 이사 후 운동을 시작하고 식습관 관리 및 자세관리를 시작하니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가 겁나서 기를 쓰고 운동하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 Passive Income : 자본주의에 살면서 돈에 대해서 너무 무지했던 것 같아서 금융공부를 시작했어요..! 월급 외 수익을 어떻게 창출해볼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계획을 세워보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자동매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보기도 했지만 실패... 장투가 답인것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