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 점
이전에 React를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한번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돌아가기만 하면되는 기능구현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 했었다면 이번 중간프로젝트는 그동안 데브코스를 통해 학습하며 알게된 렌더링최적화, 데이터 캐싱, 코드컨벤션, 가독성, 함수 네이밍 컨벤션등 기능구현외에 많은 것들을 신경쓰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전에 경험했던 프로젝트보다 좀더 체계적이고 완성도도 높은 결과물이 나와서 뿌듯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스스로가 성장한점이 느껴져서 더욱 재밌게 프로젝트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점
- 상태관리와 함수등의 로직들을 상위 컴포넌트 에서 관리하고 하위 컴포넌트 에서는 별도의 로직을 처리하지 않는 순수함수형태로 코드를 짜려고했었습니다. 상위 컴포넌트 에서 모든 하위 컴포넌트의 상태관리를 하다보니 불필요한 렌더링이 잦았습니다. useMemo, useCallback 등의 훅과 융통성있는 컴포넌트 관리, 클린코드 짜는 법을 공부해야 할것 같습니다.
- 리액트 생명주기를 제대로 파악하지못해 렌더링 관련해서 여러모로 시간을 많이 뺏겼습니다. 동작과정을 상세하게 공부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 피그마를 제대로 사용 못했습니다. 피그마 다루는게 미숙해서 다른 팀원분들이 대부분 만든것을 활용했었습니다. 다음번 프로젝트에서는 주도적으로 내가 만들수 있게 피그마를 미리 연습해야할것 같습니다.
- custom hook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강사님이 만들어 주신 커스텀훅 이외에는 따로 만들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custom hook 관련해서 복습을 진행하며 혼자서 만들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할것같습니다.
배운 점
- git-flow의 흐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 github project에서 칸반보드에 대한 사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 커피챗을 통해 컴포넌트 관리를 할때 디렉토리 구조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 Mui 같은 디자인 프레임워크와 외부 라이브러리에 대한 사용법을 익혔습니다.
- 커밋 컨벤션 함수 네이밍 컨벤션 eslint rule 같은 협업과정에서 필요한 룰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