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을 위한 면접 스터디 대체 어플
✔️ User
- 취업 준비생이 메인 타겟이다. (우선은 개발자 취업 준비생)
- 주변에 이 서비스를 사용할 고객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고객층을 마케팅적 요소로 끌어들이지 않고도 CICD를 경험해볼 수 있다 생각한다.
✔️ Needs
문제의식
우리가 면접을 준비하는 방식
- 예상 질문을 전부 뽑는다. (일반적인 면접 질문 / 기업별 / 직무별 / 내 자소서에 맞춘 면접 질문)
- 노션 또는 메모장에 질문을 정리한다.
- 질문에 대한 내 생각과 답변을 적는다
- 해당 내용을 달달달 외운다.
- 친구한테 질문을 던져달라고 한다. (전화 / 화상 / 대면)
- 질문에 답변을 잘 하는지 스스로 판단한다. (녹음 / 그냥 판단)
-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서 답변을 수정하고
- 달달 외운다.
주변 인터뷰 (면접 질문 어떻게 뽑았어? )





→ 거의 인터넷 + 지인의 도움으로 면접 질문을 추리는 것을 알 수 있다.
면접 스터디 진행 방식
1. 기업분석 및 직무분석
스터디원 각자 기업분석을 해오고 각자의 직무에 대해서 연관성을 찾아 공부하고 답변할 것을 준비한다.
2. 면접 예상 질문 뽑아오기
- 인터넷에서 면접 예상 질문 등을 검색해 서로가 약 10개 정도의 질문 리스트를 준비해온다.개발자의 경우 직무 면접에서 CS 및 관련 지식이 중요한데 맨 아래 참고 사이트를 기반으로 준비하고,매 스터디마다 CS 주제를 바꿔가며 준비한 것을 바탕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하면 좋다.
3. 면접 실전 연습 (모의 면접)
- 한 명씩 지원자가 되어 답변을 해본다.면접자가 된 사람은 무작위로 질문을 던진다.했던 질문, 터무니없는 질문, 연관된 질문 등 생각나는 대로 꼬리 질문도 던져본다. (개인의 마음)
구체적인 모의면접 진행방식
- 2:3으로 번갈아가며 면접관 : 면접자 역할 (몇 대 몇은 팀원들 맘대로 협의 - 예시는 5인 기준)
- 면접관 역할은 (직무의 경우)해당 주차의 범위까지 랜덤으로 질문을 하고, 면접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방식.
- 답변은 꼭 준비하거나 책에 나와있는 답변이 아니라 본인이 다른 답을 하여도 조리 있게 설명할 수 있다면 넘어가도 좋음 다만 영 엉뚱한 답변을 하거나, 횡설수설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면접관 역할을 맡은 사람이 체크 이외 행동이나 말소리,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주의할 점이 있다면 이 역시 체크해준다.
- 모의 면접이 끝나고 역할을 바꾸기 전에는 충분한 피드백을 해준다. 좋게 포장하고 그런 거 없이 가감 없는 의견을 주면서 서로의 개선점을 파악하기. (솔직할수록 더욱 도움이 됨) 그러면 면접자가 나중에 피드백을 바탕으로 자신이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알 수 있을 것.
불편한 점
핵심 불편한 점
-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의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 → 보기 편한 방법이 없다. → 저의 경우 노션을 통한 문서화를 진행하지만, 사람들마다 그 방식은 다르다.
- 면접 질문을 모으는 과정이 필요하다. → 인터넷 바다를 탐험하며 자신의 직무에 맞는 내용을 찾아야 한다.
- 개인 특화형 질문에 대한 피드백을 받기가 어렵다. → 면접 스터디의 경험이 매우 많은 친구나 전문가를 찾아가야지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 보통은 자신이 판단한다.
- 꼬리 질문이 필요하다.
- 최신 트렌드 면접 질문이 필요하다. 👀
지인들의 불편한 점
- 좋은 면접 스터디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기능
핵심 기능
▶ 기업별/ 직무별 면접 질문 등록
- 기업별/ 직무별로 태그를 등록하여 분류가 가능
→ 당근마켓 프론트엔드 최종 면접 질문이라면
#당근마켓
#프론트개발
#최종면접
→ 원하는 태그만 선택해서 볼 수 있다. → 인기순 / 최신순 / 오래된순 등의 기준으로 정렬이 가능
- 기업별, 직무별 면접 질문을 등록할 수 있다. (SNS 형태 - 등록/수정/삭제)
▶ 회원 서비스
- 로그인 / 회원가입이 가능 (비회원인 경우 질문 열람만 가능)
- 특정 질문을 북마크 하듯이 꺼내보기 쉽게 저장할 수 있고 추천을 누를 수 있다. (스크랩 / 좋아요 기능)
- 해당 질문에 대한 자신의 답변을 텍스트나 음성의 형태로 저장할 수 있다.
▶ 자기소개서 등록 +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 등록
- 자소서 기반 질문을 받기 위해, 자기소개서 일부를 등록할 수 있다.
- 자소서를 입력하면 해당 자소서를 바탕으로 한 질문을 댓글 형식으로 달아줄 수 있다. → 댓글 (자소서 기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등록하면, 꼬리질문을 또 등록할 수 있다.
▶ DM 기능
- 사용자들끼리 개인적인 메세지 가능
면접 스터디를 대체할 수 있는
‘면접 질문 공유 SNS’
의 기능부가 기능
- 자신의 면접 스케쥴을 정리할 수 있는 캘린더 + Todo 기능
✔️ Insight
1) 이 서비스의 강점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유저 관점)
- 잡코리아/잡플래닛 등의 다양한 질문 등록 플랫폼이 있지만, 자신의 답변에 대한 피드백 + 꼬리질문까지 제공해주는 플랫폼은 아직 없다.
- 잡코리아
- 직무별로 보기 어렵다
- 돈내야함
- 체계화가 부족하다
- 질문 찾아서 어차피 문서화 하는건 우리의 몫 (찾아서 나의 경우 노션에 복붙한다.)
- AI 면접 계열 많은 어플리케이션
- 서비스 제공 기능 / 메인 타겟이 다르다.
- 잡플래닛 / 원티드 / 로켓펀치의 유저 리뷰쪽
- 면접 관련 서적 / 유튜브
‼ 경쟁 서비스
- 주변에 수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있어 초기 유저층을 끌어들이기는 쉬울 것 같다. + 지인 + 취업 준비생 오픈카톡방에 정식 절차를 밟고 어플리케이션 홍보
2) 이 프로젝트를 통해 무엇을 경험할 수 있고, 학습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 주세요. (개발자 관점)
- 서비스의 기능이 적지 않아 백/프론트 둘 다 쉽지 않을 여정이 될 것 같다. 따라서 재밌지 않을까요?
- 비회원도 서비스를 열람할 수 있어 꽤 많은 트레픽이 요구될 수 있다.
- 모바일에서도 굉장히 접근하기 편하게 만들어야 해서, 반응형으로 구현해야 할 것. → 반응형 웹 구현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 DM 기능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