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자기소개에 들어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정말 반가워요 👋 (꾸벅) 같이 서로 알아가봐요~~!
현재 제가 가장 관심있어하는 분야는 '건강', 'IT', '교육' 3가지 입니다.
이 분야들 중 각각 '영양제', '제 놋북소개', '책과 영화' 라는 주제로 저를 소개하겠습니다.
TMI 1. 영양제 [참고로 저는 매우 건강합니다]

- 30대가 되니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마음이 커져서, 요즘 영양제에 빠져있습니다. (아파서 먹는게 아닙니다..!)
- 요즘엔 간에 좋다는 실리 마린이랑, 장을 위한 유산균은 꼭 챙겨먹으려고 하고있어요!
- 오늘 자기소개를 들으면서, 운동에 대한 욕심이 조금 올라왔어요 ㅎㅎ !! +ㅁ+
- 그전에 단백질 보충제 먼저 알아 볼것 같은 불안한 느낌.
TMI 2. 제 노트북은요.. M1!
- M1 얘기가 나와서 짜잔 🙌 저도 쓰고 있습니다.
- 정말 흠잡을 데 없이 마음에 듭니다 👍 (사용한지 3개월차)
- 기존 노트북은 개발용도로 구매 했던 것이 아니다보니 막판엔 저렇게 매일 파란색 화면만 떴어요. (뒤에 있는 화면 보이시나요?)
- 누군가 제 전 노트북보고 경운기 소리난다고 했던게 가장 인상깊어요 ㅋㅋㅋㅋㅋ
- 저에겐 3년째 같이 지내는 개발자 남자친구가 있는데..🥰 항상 열공 한다고 선물해주셨습니다. (멋있죠.. ❤️ ) 제비가 되어 2배 3배로 박씨를 물어다주는게 제 목표 입니당..!

TMI 3. 책과 영화

[책]
- 저는 평소에 공부하다가 잘 풀리지 않는 것 같으면(조급한 마음이 들때에도) 도서관으로 갑니다. 그리고 개발 이외의 책을 꺼내듭니다.
- 옆에 책 목록은 이번 주차에 빌려온 책들인데 이번주는 삽화도 많고, 만화책도 있어서 개발보다는 책에 더 빠져보낸 주간을 보낸 것 같기도 합니당;;(ㅎㅎ 역시 그림이 짱 😁 )
- 최근 가장 와 닿았던 책은
'행복' - 법륜
이라는 책인데 공부의 결과만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공부 하는 과정을 즐기는것 또한 중요하단 말이 조금 와 닿았어요.
[영화]
- 2019년도 29살에 개발에 입문한 저는
러빙빈센트
에서 영감을 얻었어요. 반 고흐도 29살에 미술 공부를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서양미술의 한 획을 그었죠. ㅎㅎ 저도 언젠가 많은 개발 동료분들 사이에서 인정 받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끝으로..
- 이것만으로는 저를 전부 알 수 없겠지만, 그리고 또 리모트라서 알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같이 서로 알아가요!
- 같은 목표로 같이 지치지 않고, 여기서 만난 분들과 함께 꾸준히 개발자로 10년, 20년 일하고 싶습니다. ㅎㅎ
- 저는.. 낯을 조금 가리는 편이지만 동기분들, 멘토님들 에게도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쑥스러움을 어떻게든 타파 해 볼게요!!
(생각하니 벌써 긴장되네요.. 아직도 저는 제가 왜
ESFJ
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ㅋㅋ)
- 낯은 가리지만 관심은 좋아합니다!ㅎㅎ (관심을 좋아해서 그런가..)
- 프로그래머스 교육팀에서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해서 면접에서 말씀드린 목표를 꼭 잘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진짜 끝으로 제 얼굴은..이렇게 생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