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어떤 일을 할까요?
- 저는 Cobalt라는 회사에서 창업 멤버이자 수석 개발자로 일하고 있어요.
- 프리젠테이션 공유 서비스인 Present를 서비스하고 있어요.
- 주요 업무는 서비스 전반적인 개발 및 운영입니다! 😆
- 백엔드로 Spring을 사용하고 프론트엔드로 React와 Next.js를 사용하고 있어요.
- 내부적으로 디자인 시스템도 운영 중이랍니다. (https://design.caple.ai)
- 회사 업무 외에는 가끔식 블로그 포스팅이나 오픈 소스 개발도 하고있어요.
- 블로그: https://kciter.so
- 공개 이력서: https://kciter.so/resume
- GitHub: https://github.com/kciter
- Vue.js Korea 페이스북 그룹을 관리하고 있어요.
저는 어떤 사람일까요?
- MBTI는 할 때마다 다르게 나오는데 최근엔 ISTJ가 나오고 그 전엔 ESFP가 나왔어요. 🤤
- 먹는 거 좋아해요. 그래서 생각날 때 요리도 해요. 🍖
- 여행을 즐기진 않는데, 막상 가면 좋아해요. 🏞
- 더 찌기 전에 운동해야겠다 싶어서 알아보는 중이에요. 😞
- 현재 교정 중이에요. 만약 영상에서 발음이 뭉개지더라도 양해 부탁드려요. 😭

TMI 정보
원래는 게임 개발자가 목표였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어릴때 고전 게임, 최신 게임, 장르 가리지 않고 좋아했어서 게임 개발자가 하고 싶었었고 실제로 게임 엔진도 만들어보고 대회도 나가는 등 게임 개발을 오랫동안 했었어요. 그런데 병특으로 일하면서 일반 서비스 개발을 하게 되었고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되어 지금은 게임 개발자를 포기했답니다. 😭 지금도 물론 게임을 좋아해서 스팀에 게임이 쌓여있고 플스나 스위치도 샀는데 항상 일이 바빠져서 못하는게 너무 아쉬운 요즘입니다.
아래는 제가 학생 때 만들어본 게임들이에요. 오랜만에 보니 추억이 떠오르네요. 😆




만화책 읽는 걸 좋아해요.
성격이 집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릴 때부터 누워서 만화책 읽는 걸 좋아했어요. 요즘은 리디북스로 예전에 만화방이 많았던 시절에 읽었던 것들을 다시 복습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제일 재밌게 읽었던 만화책 TOP 3를 뽑자면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메종일각입니다. 📖
롤 플레티넘까진 해봤어요.
롤 접은지 너무 오래됐지만 왕년에 플레티넘까지는 해봤어요. 🤔
해피 엔딩을 좋아해요.
영화는 무조건 해피 엔딩인 것만 봐요. 왠지 영화를 즐기면서까지 슬프고 싶지는 않거든요. 😢 그래서 항상 희망찬 이야기가 나오는 디즈니나 픽사 영화를 좋아합니다. 공포 영화는 안봐요. 😤
아직 운전 면허가 없어요.
올 연말에 따는걸 목표로 하고있어요. 😭
언젠가 튜링상을 타는게 목표에요.
스스로도 말도 안되는 목표라고 생각하지만 꿈은 크면 클수록 좋다고하니 크게 가져봤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당당한 개발자가 되고싶네요. 😄
양자 컴퓨터에 관심이 있어요.
저희 회사 대표님이 양자 컴퓨터에 관심이 많으신데 겸사겸사 옆에서 듣고 배우다보니 저도 관심이 생겨버렸어요.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지만 조금씩 이해가 될 때마다 시야가 트이는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어요.
취미가 딱히 없어요.
코딩과 일만하며 살아서 그런지 뚜렷한 취미가 없는 직장인이 되어버렸어요. 이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집 밖을 나가는 취미를 가지려하는데 혹시 추천해주시고 싶은 취미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