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말하는 아키텍처의 정의가 모호한 것 같습니다.
MVC 패턴을 말씀하시는것일지요?
그렇다면, 명확하게 FE에서 MVC 패턴을 따르는 것은 아니지만( 프레임워크처럼 ), 리액트로 개발하다보면 파일/폴더를 구분해서 최대한 의미있게 파일을 쪼개고 있긴합니다.
주요 로직은 hook으로 분리해서 재사용하고, 순수한 함수는 유틸로 빼두어서 어디에서든 재사용하게 하고요. 즉 모듈화를 최대한 하려고 노력합니다.
혹은 인프라 아키텍쳐를 말씀하신다면, FE에서도 AWS 람다함수를 사용하거나, CICD 구축을 할 때 특정 아키텍쳐를 차용해서 구성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OOO 아키텍쳐
이런 식으로 정석같은 아키텍쳐 보다는, FE에서는 필요에 따라 회사차원/팀차원에서 상호합의하에 만들어진 패턴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제가 스타트업에서만 근무해서, 대규모 시스템을 운영하는 카카오 같은 곳의 FE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