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데브코스에 함께 하게 된 허지호라고 합니다.
산업 공학을 전공하고 개발에 홀려 개발자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고 열심히 달려나가고 있어요😉
비 전공자라서 전공자와 격차를 종종 느끼지만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이에요
목표가 생기면 열정이 불타요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대신 목표가 없다면 텐션이 낮아지고 늘어지기 때문에 작은 목표라도 계속 만들어 내야 해요.
기록을 남기는 것을 좋아해요
블로그에 정리하고 체크 리스트를 만드는 것도 좋아하지만 기억력이 나빠서 리마인드 용으로 사용하기 위함도 있어요!
저는 이것을 좋아해요
📓다꾸
디자인 문구류에 욕심이 많아요🤧 글씨가 예쁘지 않아 욕망에 비해 결과물은 안예쁘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슬슬 내년 다이어리를 살 때가 오고 있네요
🪄야구
팀의 최하위부터 최정상까지 함께 도파민 중독의 팀을 좋아하고 있습니다🖤tmi) 야구를 안보는 어머니를 제외한 모두가 다른 팀을 좋아한답니다 그치만 싸우진 않아요 🦁🚀🔮
🎨전시
미디어 전시 보다는 가품이어도 형태가 있는 그림을 보는 게 더 좋아요! 최근에 본 전시는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였습니다.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가장 좋아하는 그림은 고흐의 ‘아몬드나무’인데 실제로도 한번 보고싶네요
🍳요리
맛있는 요리를 먹는 것도 먹으러 가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요리를 하는 이유는 편식이 심해도 있답니다😉 그래도 많이 고쳤어요
TMI 모음
- 어릴 때부터 ‘쟤는 성인되면 술도 많이 먹을거야’ 라고 많이 들었어요 그치만 술보단 탄산이 더 좋네요🥤
- 마시는 걸 좋아하지만 유일하게 못 마시는 건 커피입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헛 구역질이 심해서 디카페인만 겨우 마실 수 있어요.
- 남자친구를 야구장에서 만났어요. 그냥 같이 야구 보는 지인의 지인이라 얼굴만 아는 사이였는데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하하
- I가 97% 나오는 슈퍼 내향인이에요. 아닌 척도 잘해요. 모든 사회력과 외향력을 모아 사용하고 끝나면 흐린눈으로 귀가하기를 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