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은 각자 혼자서 해당하는 내용을 회고에 활용하기로 한 온라인 툴에 조용히 적으세요.
- 각자가 적은 걸 한 곳에 모아놓고 살펴보면서 각자 적은걸 서로에게 이야기하고,
-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든 생각이나 감정을 다시 또 서로에게 해주세요.
😄 Liked
이번 프로젝트(스프린트)에서 팀원들과 함께 작업하며 좋았던 점
용수
- 문제가 생겼을 때 곧바로 해결해주셨던 거
- 코드 리뷰같은 경우 사소한 것이라도 하나하나 신경써주며 리뷰 달아주셨던 거
- 한 팀으로 프로젝트 한다는 자체가 좋았습니다
민환
- 팀 간의 의사소통이 잘되었던 것같습니다.
- 팀원들 모두가 정해진 시간동안 게더에 들어와서 작업을 하여 소통이 원할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스크럼이나 데일리 회고, 코드 리뷰 등 계속해서 의사소통하며 더 좋은 방법으로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너무 좋았습니다.
- 이전에는 그저 깃허브를 저장소용도로 활용하였지만 이슈를 통해 각자 task를 관리했던 점이 새로웠습니다.
재욱
- 수준 높은 팀원들과 같이 협업을 할 수 있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음.
수빈
- 깃허브의 기능을 이렇게 많이 써본건 처음입니다.. 😵💫
- 깃헙 프로젝트
- 이슈, PR, 여러 개발 컨벤션 등….
- 리모트로 하는 팀플이 새로웠습니당
- 애자일 맨날 글로만 배웠는데 직접 해보니 신기하네요
- 협업 관련해서 저한테 부족했던 점들이 많이 보여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네요
🤔 Learned
이번 프로젝트(스프린트)에서 팀원들과 함께 작업하며 배운 점
용수
- 깃 허브로 협업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게 되었습니다.
- 좀 더 객체지향적인 코드를 작성하는 법
민환
- 협업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이전까지의 프로젝트에서는 그저 어느 부분까지 해오고 그 때 만나서 얘기합시다~! 라며 진행했다면 하루하루 데일리 스크럼과 코드 리뷰를 통해 각자의 작업물을 항상 공유하고 계획을 세우며 더 좋은 방향으로 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 각자의 task를 분리하고 이를 통합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왜” 라는 생각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나만의 작업물이 아닌 팀의 작업물이기 때문에 항상 구현을 할 때 왜 이렇게 구현하였는 지 근거를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 또한, 팀원들 각자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의견을 나누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 JPA 및 QueryDsl
- JPA Fetch Join을 통한 쿼리문 나누기 및 QueryDsl을 통한 동적 쿼리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재욱
- 빠른 이슈 처리 속도
- 자바 스프링에 대한 이해도가 다들 높으신 것 같았음.
수빈
- 스펜서가 전에
아직 협업은 시작도 안했는데
라는 말에 100배 공감합니다
- 쪼개진 단위의 공부가 아니라 프로젝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제가 부족한 부분들이 확 체감되네요
😂 Laked
이번 프로젝트(스프린트)에서 팀원들과 함께 작업하며 아쉬운 점
용수
- 프론트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점
- 처음 설계할 때 (제가) 확실히 인지를 못했다는 점
- 개발 시작하는 부분에서 좀 미뤄젔다는 점
- 깃 허브에 대해 지식이 부족했다는 점
- 이슈를 나눠 작업하지 못한 점
민환
- 처음 설계할 때 굉장히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는 데 할애한 시간만큼 명확하게 설계가 되지 않은 점이 아쉬웠습니다.
- 세부 task나 목표에 대해 정확히 구분되지 않아 PR 단위가 커진다거나 정확히 어떻게 구현해야할 지 모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다양한 기능을 도입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 jacoco, email, 결제, redis 등 여러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적용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 개인적으로 시간에 쫓겨 클린코드나 객체지향적으로 구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 시간에 쫓겨 문서화가 잘 안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 OAuth2 + Jwt 로 로그인을 구현하니 테스트가 어려워졌습니다.
Authorization Code Grant
방식으로 구현하니 테스트 코드상에서는 로그인을 할 수 없었고 api로 요청하는 것이 아닌 service 메서드를 호출하여 토큰값을 얻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프론트단에서 일회성 승인 코드를 넘겨주는 방식으로 구현을 하여 더욱 다양하게 테스트를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재욱
- 스스로에 대해 아쉬운 점임. 자바 스프링 이해도가 높지 않아서 따라가기 힘들었음.
수빈
- 처음에 의사결정 단계가 많이 느려졌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 저도 다양한 기능 도입 못한 부분 많이 아쉽습니다.
- 너무 기술적 타협을 본게 아닐까..
😅 Longed for
이번 프로젝트(스프린트)에서 팀원들과 함께 작업하며 “이랬으면 참 좋았겠다.” 싶은 점
용수
- 작은 이슈로 나누어 PR 보냈었다면 개발에 차질 없이 진행되었을 것이다.
- 진짜 만나서 했으면 참 좋았겠다
민환
- 좀 더 시간을 들여서라도 명확하게 설계를 하여 방향성을 잡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 Github 이슈도 좋지만 JIRA와 같은 협업 툴도 사용해봤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Github 프로젝트가 있긴 하지만 칸반보드와 같이 한눈에 진행사항을 볼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JIRA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프로젝트를 더 활용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재욱
- 협업 관련해서는 다들 잘 해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만족함.
- 개인적인 부분에서는 자바 스프링, JPA를 좀 더 이해한 상태에서 프젝에 들어 갔으면 좋았을 것임.
수빈
- 조금 더 모르는 부분이나, 아는 부분에 대한 공유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합니다
🎉 소감
용수
- 크고 작은 이슈들을 처리해 나가면서 뭔가 프로젝트가 완성이 되어가고 있구나
- 팀원들이 너무 열심히 해주어서 must have 뿐만 아니라 더 추가적인 기능들도 구현했다는 것이 뿌듯하다.
- 회의록 수정하다보니 수빈님이 이야기하듯이 적어놓으신게 뭔가 하루하루 어떤 상황이었는 지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 이번 프로젝트는 끝이지만 다음 최종 프로젝트 때에는 어떤 역할을 맡아도 할 수 있을 거 같다.
민환
- 3주라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에 빠르게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합니다.
- 팀원들과 협업하며 나의 부족한 점을 느낄 수 있게 되어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공부할 거리가 많아졌습니다 ㅎㅎ
- 이전 프로젝트들과 달리 애자일로 협업하며 진정한 협업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시간이 조금 더 있었더라면 여러 기능도 도입해보고 좀 더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 그래도 최종 프로젝트 전에 한번 협업을 해보아서 다음 프로젝트에서 좀 더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발판이 된 것 같습니다.
재욱
- 신기하다.. 다들 고생을 하셨다..
- 다음 프젝 때는 클라우드 쪽에서 더 기여를 해야겠다는 생각.
수빈
- 소감….
- 저희 아직 멀었습니다 최종때는 이번에 겪은 문제를 어떻게 개선해 나갈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 끝이 아니라 시작
- 최종은 사람이 더 늘어날텐데 어떻게 될지 걱정이 많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