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컨셉 및 기획 의도
- 프로젝트 콘셉트 자체는 무난해보입니다.
- 기획에서 제시하는 문제와 서비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방식이 정확히 들어맞지 않는 듯한 느낌은 있습니다.
- 행사 정보 플랫폼이 분산되어서 사용자들이 혼란함과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에서 새로운 서비스가 추가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을까?
✅ 프로젝트 구조 및 설계
- 별도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지 않고, React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규칙성 있는 디렉터리/파일 구조를 가져가기 위한 시도와 노력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 components 디렉터리도 common처럼 비슷한 유형과 스코프에 있는 컴포넌트들은 한 번 더 계층화를 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Club이나 Form 계열)
- pages는 스코프별로 그룹핑을 하다보니 오히려 계층이 깨져버린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실제 브라우저로 접근하게 될 최종 페이지 같은 경우는 작성할 파일 이름을 노출할 url path와 똑같이 가져가는 식의 컨벤션을 고려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Next.js나 Remix 같은 프레임워크의 패턴을 참고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꼭 React 기반 프레임워크뿐만 아니라 Vue나 Svelte 기반의 프레임워크에서 사용하는 방식도 참고해보면서 시야를 넓혀보는 것도 좋습니다.)
🛠️ 기술 스택 및 협업툴
- 사용 중인 라이브러리 목록만 봤을 때는 써드 파티 라이브러리의 사용은 줄이고 널리 쓰이는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직접 구현해서 사용 중인 걸로 보여지네요.
- 앞으로도 자동화할 수 있는 공통 규칙(스타일과 컨벤션)은 지금처럼 도구를 사용해서 자동화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일정 산정 및 관리 방법
- 팀 노션 페이지와 프로젝트 페이지를 10분 정도 둘러보면서 관리되고 있는 쪽이 프로젝트 페이지라는 것까진 알아차렸는데, 정확히 일정이 어떻게 산정되고 관리되고 있는지까지는 파악하기가 쉽지 않네요. 😵💫
- 혹시 프로젝트 진행 상황은 Jira에서 관리되고 있는 상황인가요? 아님 단순히 제가 못 찾고 있는 걸지…
- 제 회사에서는 Notion으로 작업 진행 상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3.4.0 업데이트에 해당하는 기능에 따라 작업 일정을 예상하고 일정에 따라 로드맵을 조정합니다.

🧑🏻💻 기능 구현 및 주요 개발 포인트
- 배포되어 있는 링크를 확인해보니 현재 GitHub main 브랜치에 반영된 내용보다는 꽤 앞에 있는 걸로 보이네요. 배포는 자주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 vercel로 배포를 진행하시면 PR을 생성할 때마다 변경사항이 반영된 preview 페이지를 제공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활성화를 할 수 있다면 이런 비슷한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협업 방식
- 스프린트나 회의록 같은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필수적인 문서화는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데, 각각의 구체성은 조금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 스크럼도 진행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혹시 스크럼 문서화는 따로 진행하지 않고 있는 걸까요?